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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진보당 김재연의 正體

끝까지 버티는 진보당 김재연의 正體
주사파조직 한총련 대의원 출신
金成昱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파문 관련, 비례대표 3번 김재연 당선자가 6일 사퇴를 공식 거부했다. 金당선자는 진보당의 청년비례대표 경선에서 ‘해적녀’로 유명한 김지윤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의 서버 로그파일(접속기록)을 누군가가 두 번에 걸쳐 손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金당선자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나는 합법적이고 당당하다. 청년 비례 사퇴를 권고한 전국운영위 결정은 철회돼야 한다”며 사퇴를 정면 거부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재연 당선자는 한총련 대의원(2002년 10기) 출신이다. 金당선자는 4월10일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인터뷰에서 “학교 안에서 3년 간 수배자 생활을 했다”며 “‘한총련 탈퇴서’를 쓰지 않을 경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자가 되는 시절이었다. 나는 한총련은 잘못한 것이 없는 단체라고 판단했다. 그 단체를 통해서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공간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金당선자가 “사회정의 실현단체”로 표현한 한총련은 북한 對南적화노선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다 1998년 利敵團體(이적단체)로 판시된다.

한총련은 온갖 이슈가 터질 때마다 不法폭동을 이끌며 김정일 정권의 전위대 역할을 자임해왔다. 예컨대 2003년 8월7일 한총련 소속 12명은 “미군 스트라이커 부대의 국내 훈련 반대”를 명목으로 경기 포천군 美8군 종합사격장에 기습 진입, 장갑차를 점거했다. 이날 이들은 미군의 성조기를 빼앗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한총련은 2005년 9월11일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파괴 기도에 가담하는가 하면 2005년 5월15일 다른 反美단체들과 함께 광주 공군전투비행단 정문 앞 철조망을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했다. 2008년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단대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2009년 7월 77일간의 쌍용자동차 공장점거 농성에도 가세했다.

대법원은 “한총련은 북한의 主體思想(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해 왔다(2004도 3212)”고 판시한 바 있다.

한총련 의장은 김정일 찬양구호인 “결사옹위”를 혈서로 써 지니고 다니다 입건되기도 했었다(2003도 604). 당시 대법원은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북한의 김정일 찬양구호인 ‘수령결사옹위’에서 인용한 ‘결사옹위’라는 문구를 가로 114cm, 세로 89cm의 흰 천에 혈서를 써 한총련 의장에게 선물한 뒤, 한총련 의장이 이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한총련은 김일성이 사망했던 1994년 7월 ‘김일성 선전 지침서’에서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 핵문제를 둘러싸고 벌였던 외교전 등의 위엄스런 業績(업적)에 대해 선전사업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김일성이 일으킨 6·25에 대해서 “통일을 위한 미국과 한민족의 전쟁이므로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적었다.

한총련 출신이 간첩 행각을 벌이다 구속된 사례도 많다. 지난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배준현)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한총련 前간부 김모(36·여)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金씨는 2005년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해 “수령님의 유훈인 조국통일을 위해 일꾼이 되겠다”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국내 각 대학 총학생회 성향을 분석한 ‘한국대학생연합 현황’ 문건 등을 작성해 북한에 전달한 혐의로 2010년 11월 불구속 기소됐었다.

김재연 당선자의 남편인 최호현(38)씨는 결혼한 지 1년여 만인 작년 4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자본주의연구회’라는 단체를 조직해 2008년 9월부터 김일성 회고록인 ‘세기와 더불어’ 및 ‘주체사상에 대하여’ 등 이적표현물 90여건을 소지하고 주변에 이를 나눠준 혐의다.
[ 2012-05-07, 05:59 ] 조회수 : 4656트위터트위터페이스북페이스북미투데이미투데이요즘요즘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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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2012-05-07 오후 6:33
법치국가에서 어찌하여 반국가사범이 법의 보호를 받고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당연히 사형을 받든지 북으로 추방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동백2012-05-07 오후 4:57
'평양것들'의 시다바리요,남한빨갱이인 4류인생들에도 봄은 오는가?국회의원되다?눈앞에서 오락가락하는도다!
양상록수2012-05-07 오후 2:49
사태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던 심상정, 유시민,,,(노회찬은 어디로 도망갓나)
이 쓰레기들이 사건전모가 국민들 앞에 밝혀지니까
애써 모른 척, 놀란 척을 하는 것이다.
국회의원 뱃지에 눈이 멀어 국민을 팔아먹은 쓰레기들!!
니들은 이제 김정은의 포위에도 도망갈 길이 없어졋다.
자수하고! 그나마 남은 목숨, 마지막으로 명예롭게 장렬히 뒈지길 바란다.
굴비입니다2012-05-07 오후 2:20
이런 빨갱이를 잡아 쳐넣지 못하는 현실이 더 우울한 것 같습니다.
이런 종북세력에 10%나 되는 국민들이 지지를 하고 있다는 것도 그렇구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양상록수2012-05-07 오후 1:18
빨갱이 정권 10년에 우리나라 여러 분야에 赤化가 되었습니다.
요런, 년 놈들 나이의 빨갱이 돌대가리들이 무사할 줄 알지만,
조만간, 머리 깨뜨리고 죽을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