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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4대강 신화에 박수를!

446976차기식2012/04/17452
MB의 4대강 신화에 박수를!

MB의 4대강 신화에 박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에 따르면 34개 OECD 국가 중 한국은 물부족 및 수질오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고 연중 비가 3개월에 몰려 있어 수자원 활용과 수질관리는 물론, 홍수와 가뭄에 대비한 치수도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시작됐으나민주통합당 등을 비롯한 종북좌파의 반대를 위한반대로 진행이 순탄치가 않았다. 하지만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1차적으로 끝낸지금, 수백만명이 방문을 했고 수변공간에는 예약이 넘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오스트리아 빈은 18세기부터 폭이 5㎞나 됐던 다뉴브강변으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홍수를 겪었다. 급기야 1840년대부터 다뉴브강을 직선화하면서 자연과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길 수 없다고 여겼던 자연과의 싸움에서 1998년 다뉴브강을 준설하고, 댐을 건설하며, '뉴다뉴브'라는 홍수 우회 수로를 기존 강 옆에 만듦으로써 오스트리아 빈은 1만년 빈도의 강우에도 견딜 수 있는 도시로 탈바꿈했다. 댐 건설로 인해 오스트리아 빈 가정의 절반이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만들어졌다. 더구나 홍수를 통제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과거 홍수터로 사용됐던 지역을 개발해 8개의 유엔기구 등을 비롯해 IBM과 같은 세계 유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것이 바로 선진국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일이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오스트리아 빈의 뉴다뉴브강 공사와 비교해도 우수하다고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았다.4대강 살리기 사업은 뉴다뉴브강 처럼직선화를 하지 않았고 얕은 물에 사는 생태계도 공존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환경적인 면에서 앞섰다. 일부에선 4대강 사업 후 준설 및 보 운영으로 유지관리비가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홍수에 대비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4대강 사업의 유지관리비는 매년 들어갔던 홍수가뭄 등의 비용에 비하면 수십분의 1로 줄어들었다.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좌파의 '보를 막으면 물이 고여 썩는다'라는 매우악랄한선전선동에 우리 국민은 일시적으로 속은 적이 있다. 그러나 다뉴브강은 댐 건설 후 수질을 비교해 본 결과 좋아졌다. 잠실 수중보도 수질이 계속 좋아지는 상태이며, 인근 지천에 비해 훨씬 좋다. 4대강 보와 특히, 이포보 주변의 수질도 몰라보게 개선됐음이 수치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주목만한 점은 OECD가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당위성과 결과를 이해하고 '녹색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는 종합수자원관리의 좋은 사례라고 평가한 것이다. 가동 보를 설치한 4대강은 물을 고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량을 풍부하게 늘려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따라서 4대강 보로 인하여 수질이 악화한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음이니 종북좌파는 이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함이 마땅하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사회분열을 극복하고이제는 국민의 건강과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시스템은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수출될 상황을 맞고 있다. 후손에게 큰 업적으로 남겨질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4대강 사업은 역사적인 치수사업이요, 이수사업이다. 이제 국민께선 종북좌파의 흑색선전을 넘어서 4대강 사업을 삶의 터전, 일자리를 만드는 성장엔진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한국의 하천은 버려졌던 공간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2012년 4월 17일

차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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