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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에 실망했다.

작성자 : 하진철    작성일 : 12-09-12 조회수 : 98 추천수 : 5 번호 :44,380

여론 1번지 김기덕 감독에 실망했다. 부추연

김기덕 감독이 황금사자상을 받는 것을 보고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던 사람입니다.
한국 최초로 받은 상이며 전세계에 한국을 날리는 대단한 상이므로 한없이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바위에서 내려 뛴 노무현을 따라다니던 문재인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것을 보고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영화인이 정치적인 문제에 개입하는 것도 이상하고 순수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내가 왜 이런 사람을 존경했는지 후해막심합니다.
난, 김기덕이 황금사자상을 받았다는 그 영화를 보지 않을 것이고 다시는
김기덕이 감독한 영화를 보지 않을겁니다. 사상이 불건전한 사람이 찍은 영화를
볼 필요가 없지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면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영화를 만든것도 비정상적입니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사람이 찢어진 구두를 신고 나가고 애국가 대신 아리랑을 부르는 것이
모두 비정상적입니다. 
김기덕은 천만명을 끌어모은 '도둑들' 에 대해서도 나쁜영화 인것처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비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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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