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펌 복사

한겨레신문의 '흉악범 얼굴공개' 반대

한겨레신문의 '흉악범 얼굴공개' 반대
얼굴 공개당하기 싫으면 흉악범죄 저지르지 말라
봉태홍
한겨레신문이 흉악범의 얼굴공개를 반대하고 나섰다. "흉악범 얼굴공개 논란…알권리 빙자해 '증오사회 부추기나"라나? '범죄 상업주의'라나?
 
조선일보의 '나주 성폭행범 얼굴' 오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겨레에 빌미를 준 사건이다. 한겨레신문 기자 이상으로 씻을 수 없는 철퇴를 날려야 한다.
 
인권을 생각해서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지 말라니…. 흉악범도 지켜져야 할 인권이 있는가? 한거레신문도 언론이랍시고 '흉악범 얼굴공개'에 반대하고 나서니 줏대없는 경찰 수뇌부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사형제(死刑制)가 왜 존재하는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흉악범 얼굴공개에 반대하는 자들이 북한의 '공개총살'에 반대해 나선 얘길 들어 본 적이 없다.
 
흉악범 감싸는 기자 나부랭이들. 안 봤으면 좋겠다.
 
여기서 단호하게 말한다. 얼굴 공개당하기 싫으면 흉악범죄 저지르지 말라고.

봉태홍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AEHONG.BONG

기사입력: 2012/09/05 [15:00]  최종편집: ⓒ 라이트뉴스( http://rightnews.kr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