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 원숭이는 참여연대 시절 같이 있었다. (1998년~2003년)

 

따라서 서로 원수질 일이 없는 사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원숭이가 오세훈 뒤를 이어 2011년 서울시장에 출마를 선언하다보니...

 

아들인 박주신 병역면제 사실이 걸렸다.

 

이러던 차 고소왕으로 악명을 가지고 있었던 강용석이 박주신 병역의혹 면제 의혹이라는 카드를 띄웠다.

 

 

그래서 침묵하다가 결국 원숭이는 세간의 의혹을 벗긴답시고

 

결국 전격적으로 아들 박주신을 세브란스 병원에서 확인작업을 펼친다고 지랄했는데...

 

제대로 된 검증 작업 준비도 하지 않고 바꿔치기를 하여 결국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속아넘어갔다.

 

여기에 강용석은 그 이후 승복을 한다고 지랄하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양승오박사,차기환변호사 등이 이에 문제제기를 하고 동일인이 아니다라는 수많은 증거자료를 내놓았음에도

 

강용석은 오히려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면제부를 준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제대로 된 증거가 없었을 때도 날뛰던 넘이 갑자기 침묵으로 일관하다는 것이 말이다.

 

원숭이는 이에 강용석을 제대로 고소도 하지 않고 선처를 해준다는 희안한 말을 꺼냈다.

 

 

내 의견으로는 강용석과 원숭이와 짜고 원숭이 아들 병역의혹 면제가 당연하다는 것으로 포장하여

 

만세상에 알려 지금도 대부분의 잘모는 사람들은 원숭이의 아들 병역면제는 당연하다는 것으로 믿고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