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가 마지막 소유자라고 칩시다

고작해야 사진 몇장(2012년6월촬영)이지만 ~

태블릿PC가지고 셀카를 찍는 것도 아리송합니다

2012년12월 고 이춘상 수행비서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이 받아서 계속 썼다고 가정하더라도

고영태는 최순실이 문서수정하는거 본 적이 없다고 했읍니다

2014년 4월까지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쳐박았다?

책상서랍에 방치? 방치하기엔 사무용품으로는 너무 고가라고 봅니다

2년동안 쳐박아 방치한 태블릿PC라면 누구한테 쓰라고 주지

그냥 내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책상정리하는데 그런 고가의 전자기기를 내버려 둔다?

글쎄요 단돈 몇만원짜리도 내버리고 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럼 누가 최순실이 방치했다는 그 PC를 제공한건지 제대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방치한 PC가 제발로 걸어 갔을리는 없으니....

입수경위를 횡설수설하는 JTBC를 철저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