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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미사쯔 
이거 뭔말이냐??아무튼 고영태 좆땐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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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소장에서 고영태와 류상영의 검찰 조서를 바탕으로
박통과 최순실의 재단을 사유화 하려는 혐의가 범죄라는 그림을 그렸음
최순실은 "고영태와 류상영의 진술은 거짓이고 정상적인 재단을 고영태와 류상영이 해쳐먹으려고 했다"라고 변론했음
그러다 몇일 전 재판에서 최순실 변호사가 [고영태와 류상영의 검찰 조서] 이외의 증거인 녹취록에서
고영태의 범죄 모의를 부각시킨 거임
그러니 헌재에서 오늘 "고영태는 믿을 놈이 못 되니 검찰 공소장의 고영태와 류상영의 조서는 증거로 채택하지 않겠다. 그러니 부르지도 말아라"라는 의미임
녹취록이 반격의 시작이 된거고 [대통령과 최순실이 만든 뇌물 재단]이라는 고영태와 친구들의 논리가 완전히 박살난 거임
수고했다 게이야
홍어부탕 새끼들은 대가리는 목위에 장식품인 듯 ㅋㅋ
피청구인은 대통령측을 말하는데 증인신청이유는 증인을 신문하기 위함임
따라서 어제 녹음파일 신문할 기회가 날아간것
그걸 인용하지 않겠다는거니깐
재판 끝난거다.
그러니 헌재에서 빼 준거지
시발 탄핵의 시발점을 면죄부 주는 것인데
그러나 탄핵 기각되면 고영태도 조사받게 되있다
상식적으로 변호인이 불리한 증언한 증인신청하는건 진술을 깨기 위한 건데 진술이 무효가 되면 유리한 거겠지만, 소송상 공격 방어는 더 다른 전술 차원이니 담당 변호인단의 노림수가 어떤지 모르니 판단은 유보해야 겠다.
다들 얘기하는거처럼 고영태 증인신청 취소하면서 고영태,류상영 검찰조서도 증거로 채택하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저 2명이 한 말은 판단의 근거로 활용이 안된다고 보면 대통령 측에 유리해 보일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고영태나 류상영 노승일 등 이런 놈들이 그동안 발언한 내용중에 사실이랑 거짓이 뒤섞여있고
몇몇 진실인지 거짓인지 밝혀지지 않은 발언들은 언론사가 왜곡,확대,재생산하면서 말그대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중인데
대통령측 입장에서는 분명 이런 상황을 뒤집을 카드로 고영태 증인으로 불러다가 그동안 위증으로 의심되는거부터
최순실과의 관계 등 공격해서 유리한 국면으로 만들려고 준비해놓은게 있을텐데 그거 자체를 못하게 돼서 분명 안좋은 면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고영태가 최순실 재판에 하루 나와서 심문받은거만으로도 이번에 파장이 컸는데
헌재에 증인으로 나와서 대통령측 변호인들이 공격했으면 더 큰 파장이 일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해서 좀 아쉽다
일장일단은 있다고 본다.
다만, 헌재에서는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서 고영태와 관련된 증거나 증언은 영향이 없다고 본 것 같네.
대통령 변호인단에서는 고영태와 관련된 기존 검찰조서를 뒤짚고 싶어 하겠지만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듯.
한번도 안빠지고 보면서 판단해보건데, 지금 대통령측 변호인단들은 이번 사건을 최순실, 고영태, 안종범, 김종 등
정부 인사 몇몇과 최순실의 부패와 야욕으로 내부적으로 판단내리고 있는거로 보인다
그러한 가정하에 고영태는 최순실이랑 개인적 친분(당연히 호빠-손님관계겠지..)으로 이 커넥션에 들어와서
최순실 따까리 노릇하다가 최순실이랑 사이가 틀어지면서 몇몇 자기 사람들(노승일, 김수현 등)이랑 최순실 협박하면서
언론사(최초는 tv조선으로 보인다)랑 결탁해서 국정농단 또는 정권게이트로 확장시킨 사건으로 내부적 결론내린거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런 대통령 변호인측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고영태 증인채택은 꼭 필요한 한수가 아니었다 싶음
박통과 최순실의 재단을 사유화 하려는 혐의가 범죄라는 그림을 그렸음
최순실은 "고영태와 류상영의 진술은 거짓이고 정상적인 재단을 그들이 해쳐먹으려고 했다"라고 변론했음
그러다 몇일 전 재판에서 최순실 변호사가 [고영태와 류상영의 검찰 조서] 이외의 증거인
김수현의 녹취록에서 고영태의 범죄 모의를 부각시킨 거임
그러니 헌재에서 오늘
"고영태는 믿을 놈이 못 되니 검찰 공소장의 고영태와 류상영의 조서는 증거로 채택하지 않겠다.
그러니 부르지도 말아라"라는 의미임
녹취록이 반격의 시작이 된거고 [대통령과 최순실이 만든 뇌물 재단]이라는 고영태와 친구들의 논리가 완전히 박살난 거임
노승일과 박헌영의 증언은 아직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고영태와 류상영은 그들보다 훨씬 중요한 증인이고 재단의 기획 관리자임
대통령 측에 불리할 것이 없고 오히려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이건 안좋은거다.
여지껏 고영태와 그 일당들은.. 한번도 상대편에게 공격을 받지 않았어.
검찰, 특검, 국회청문회에서 모두 같은 진영에게 정보를 주는 정도였지.
그 정보라는 것도 모두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불리한 정보들이고..
그런데 최순실 재판과정에서 이제 상대편에게 공격을 받게되니
지금 진술을 할 때마다 이슈가 빵빵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즉, 그동안 퍼즐이 안맞았던 것이 다시 맞춰지기 시작한거지.
그런데 헌재에서 증인 신청 안받고, 검찰조서를 채택 안하겠다?
이미 언론에선 다 뻥튀기 되고, 온갖 개잡소리로 얽혀 있는데?
이건 박근혜 변호인단에게 불리한거다.
그러니 좋아하지 마라.
단순히 고영태 검찰조서가 채택안되는거에서 좋아할게 아니라
대통령측 변호인단이 공격할 기회 자체를 놓쳤다는게 가장 아쉽게 느껴짐
어제 최순실 재판에서 증인 한번 나온거 만으로도 그렇게 파장이 컸는데, 하물며 이경재 변호사 한명만 공격함
이번에 헌재 나와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공격할 거리들 준비 엄청했을테고 그 중에 몇개만 터트렸어도
어제 파장보다 수십배는 더 큰 파장이 일었을거라 본다..암튼 이번 증인채택 취소는 좀 많이 아쉽다
뺀거 아니노?
대통령 실세 최순실은 뻥이란건가?
그럼 뭐냐
탄핵무효 아니냐
그런데 그걸 증거채택안하면 다른 물증도 없는 데 최소한 재단관련 물증은 전혀없고 더군다나 문형표까지 대통령에게 지시받은 적없다 그랬다
게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