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경원을 선대위원장에 위촉, 대선캠프에서 서열 2위이자 핵심이 선대위원장."

"나경원은 취임 일성으로 탄핵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 이 자리를 수락했다...이게 무슨 말인가.


나경원은 탄핵을 끝까지 찬성하고 선동했는데, 탄핵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 

결국 이 당을 끝까지 탄핵을 찬성하도록 밀어붙이겠다. 그런 의미가 아닌가. 


이런 사람을 위원장으로 앉혀두고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 사기 그만치라."

"나경원은 탄핵 인용 후, 박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쓸쓸히 돌아올 때, 김진태 조원진 서청원 등이 위로하기 위해 

마중을 했는데, 그걸 악랄하게 '삼성동 8적'이라 규정하고서 징계하라고 떠들고 다녔다. 


홍준표, 그렇게까지 한 사람을 선대위원장으로 앉혀 놓고 "태극기의 마음을 안다"고 계속 말하는 데, 

이건 홍준표나 나경원이나 최소한 태극기 전사들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

"짜고치는 고스톱도 속이려는 노력을 해야지 대놓고 무시를 하나"


"홍준표,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면 우선 탄핵 주범들의 자백부터 받아야죠. 


나경원에게 당신 누구의 사주를 받아 탄핵 시작했냐, 1~2월엔 조작·사기 증거가 계속 드러났는데도 

누구 사주 받아 끝까지 탄핵 밀어붙였냐, 자백을 받으세요."

"(나경원 등 당내 탄핵 주도 세력의 자백을 받는) 가장 빠르게 사기탄핵의 진실에 관한 문을 열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사기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 그것이야 말로 사기다."

"홍준표 부인 청계광장 태극기집회 발언 "이쪽 저쪽 표 모두 얻기 위한, 다 계산된 발언이다, 

이해해달라". 그게 말이되나. 


그러면 표 좀 더 얻기 위해서 박대통령을 향단이라고 비하 하고, 임진각에서 모든 혼란은 박근혜 실정 때문이다, 

법의 심판 받아야 한다고 말했나. 이게 다 계산된 발언이란 말입니까?"

"국가적으로 중요한 탄핵 사건을 갖고 계산된 발언을 한다? 

자기가 올바른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판단을 하고 그 메시지를 (국민에게)던져야지. 

(표)계산을 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까."

"정말 신기한 것은 그 말을 듣고 청계광장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감사합니다' 환호를 하는데, 

그동안 태극기 왜 들었나. 


박근혜 대통령 인간적으로 비하해서 표 얻겠다는 사람 발언에 박수치고 있나"

"홍준표, 부산에서 태극기 집회 참여하지 못한 것은 경남도지사직 때문이라고 변명. 

그럼 김관용은 태극기집회 어떻게 나갔고, 박원순·남경필은 촛불집회 어떻게 나갔나. 

이런 거짓말을 하는 후보를 어떻게 지지할 수 있나.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탄핵 진실을 캐다가 우리 애국시민 5분 이상이 돌아가셨다."

"목숨을 걸고 진실을 캐야하는 문제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고, 

표를 계산해서 발언을 하고, (홍준표) 안됩니다."


- 변희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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