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명이 KBS MBC SBS 및 선관위 주체 토론회에 나서고 있다.

선거법상 이 MAJOR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 10% 이상이거나 국회의원 5명이상인 원내정당 후보만 가능하게 되어 있다.


오늘 24일 밤 11시부터 하는 토론회는 위의 후보이외에 6번 -15번까지의 후보자들에게 

기회균등의 차원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10여명이 

동시에 토론회에 참석하기 때문에 후보자 개인들이 심도있게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사실상 별볼일 없는 토론회가 될 것이다. 애국민들이야 밤새워서라도 토론회 보겠지만

일반인들이 11시 넘어 토론회 볼 사람 별로 없다.


내일 JTBC 가 5명을 불러서 토론회를 하는데 관심도 없고 ...


조원진 후보가 남아 있는 2번의 선관위 주체 토론회에 나갈려면 반드시 여론조사 10% 가 넘거나

원내정당으로써 현재 1석인 국회의원이 5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여론조사로 10%를 넘긴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국회의원 5명 확보이다.


4월 28일(금요일) 오후 8:00 KBS MBC SBS 및 선관위 주체 토론회 = 조원진 후보 참석

5월 02일(화요일) 오후 8:00 KBS MBC SBS 및 선관위 주체 토론회 = 조원진 후보 참석 


휏불당에서 4명만 넘어오면 된다.

그래서 대구 유세때 조원진 후보가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에게 공개적으로 새누리당으로 오라고 했다.

그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

정치생명이 끝나고 다음번 총선에서 폭망해서 실업자 되고 싶지 않거든 어서 빨리 와라.

뒤늦게 오면 받아 주고 싶어도 받아 줄 수 없다.


순간의 선택이 남은 평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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