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작을 밥 먹듯이 하는 탄핵세력들의 흉중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칼럼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단일화 음모 현실화

홍준표가 바른당과 연합하고

내각제 개헌 세력과 내통하고

박대통령을 조롱하고

태극기 국민들을 모독하는 한

태극기 국민들은 어떤 경우에도 홍준표에게 단 한 표도 찍지 않습니다.





안철수 지지율을 띄워 놓은 쪽에서  

이번엔 지지율을 폭락시키고 있습니다.

안철수를 띄워 판을 만들고 판이

뜻대로 형성되니 이제 마지막 컨트롤에 들어간 겁니다.

 

처음 안철수 지지율이 폭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올 때만 해도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45% 넘어

나오고 희한하게도 가장 보수적인 50~60대에서 

지지율이 최고조였습니다.

이걸 누가 믿겠습니까.

 

지금도 여론조사에선 문재인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에서 45% 이상이 나오고,

대구 경북에서 30% 가까이 나오며 안철수 홍준표를 이기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진짜 여론이라면

문재인 당선인데 선거를 할 필요가 없죠.

그런데 과연 부산-경남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과반수로 나오고,

대구-경북에서 지지율 1위가 사실이겠습니까.


여론조사 결과가 신빙성이 없다는

정도로는 해석이 안 되고,

작년 탄핵 정국서부터 특정 세력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충분한 것입니다.

 

처음 안철수 지지율이 폭증하면서

보수가 안철수를 지지한다느니

안철수가 문재인과 양강구도를 이룬다느니

하는 가짜 뉴스들을 쏟아냈지만

깨어 있는 똘똘한 시민들 중엔

이걸 믿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금의 안철수란 새정치가 없고

국민의당은 일개 호남 지역당인데

지지율이 높을 수가 없고 더구나

보수가 지지한단 건 가짜 뉴스 정도가 아니라

국민 사기극입니다.


어제 대선 티비 토론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안철수는 온실에서 자라서

사회적 특혜를 누린 투정 많은 '초딩'입니다.


안철수를 만나보고 결별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관되게 얘기하는게 "깡통"이란 말입니다.

어제 토론에서 안철수의 모습은 깡통 그 자체였습니다.

 

어제 따끈따끈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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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서 지금까지 진땀을 뺀 겁니다.


안철수 - 유승민 - 홍준표 단일화란

국민의당 - 바른당 - 자한당 3당 합당을 말하고

이 3당 합당은 곧 내각제 개헌입니다.


아마 유승민은 이 3당 합당에

반대할 것입니다만, 유승민을 제외하면

이 3당 합당은 언제냐가 문제지 결국 될 것입니다.

 

홍준표는 4월 12일 롯데호텔 언론사

주최 포럼에서 분권형 개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당시 KBS 보도 입니다.


홍준표, 개헌 구상 발표…“분권형 개헌·국회의원 수는 절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2301&ref=A)

 

홍준표가 김무성을 만나고

바른당과 통합을 주장하고

유승민과 단일화를 언급한 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지금 조중동과 김무성 유승민 탄핵세력은

내각제 개헌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박지원 손학규는 물론

홍준표 역시 자한당 세력과 함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겠다고 공식 선언했고,

그렇기에 홍준표는 국민의당, 바른당, 자한당 3당

내각제 세력의 위성 대선 후보일 뿐인 것입니다.

 

홍준표의 지지율이 7%에 갖힌 이유도

많은 국민들이 홍준표의 속성과

내각제 개헌 세력의 음모를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극기 국민들로부터 지지을 잃은 홍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0(제로)에 가깝습니다만,

만일 홍준표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결국 식물대통령, 내각제 개헌을

위한 임시 대통령일 수 밖에 없고

최종적으로 3당 합당과 내각제 개헌이란

계속된 정변으로 나라가 지리멸렬하고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권력 놀음을 

구경만 하는 개 돼지 신세가 될 것입니다.

 

3당 합당 쿠데타 세력의 작전은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이 셋 중에

누구도 우세한 주자를 만들지 않아서

국민들에게 이대로 있으면 문재인에게

정권이 넘어간단 '공포 마케팅'을 하여

3당 합당과 내각제 개헌을 밀어붙이려는 수작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자한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인정했듯이

지금 자한당은 국민과 당원의 지지가

완전히 사라진 정당입니다.


금배지만 90여명 우굴거리고 있지

국민 지지는 완전히 사라진 괴뢰정당입니다.


90여명의 금배지들이 아직도

망한 정당에 남아 있는 이유는

내각제 개헌이 되면 국민 눈치 보지 않고 

국가 권력을 통채로 나눠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위해 총대를 맨 사람,

이들이 위성 후보로 내세운 사람이 바로 홍준표입니다.

 

더구나 지금 상태론 홍준표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1500만 태극기 국민들은

홍준표를 절대 찍지 않습니다.


태극기 국민들이 홍준표를 찍지 않는단

사실은 자한당 놈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홍준표와 자한당이 태극기 후보

조원진과의 단일화를 거부하고

오만한 태도로 허세를 부리고 있는 이유는

이들의 목적이 대선 승리나

반 문재인, 반 좌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홍준표가 바른당과 연합하고

내각제 개헌 세력과 내통하고

박대통령을 조롱하고

태극기 국민들을 모독하는 한

태극기 국민들은 어떤 경우에도

홍준표에게 단 한 표도 찍지 않습니다.

이건 분명한 현실입니다.


정말 보수가

반문재인,

반좌익,

반종북과

보수 정권 창출을 원한다면

지금 시점에서 답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홍준표가 태극기 국민들에게

귀순해서 새누리당 대선후보 조원진과

선의의 단일화를 하여

보수 단일 후보를 탄생시키든지,

홍준표와 자한당이 쿠데타 세력과 

고리를 끊지 못하여 태극기 국민 편에 서지 못하겠다면

보수 진영과 보수 국민들은 조원진을

유일한 보수 후보로 삼아 옹골차게 결집해야 합니다.

 

홍준표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게 아니예요.

홍준표가 내각제 세력과 결별하고

태극기 국민의 뜻에 귀순하여

조원진과 선의의 단일화에 나서고

그 결과 홍준표가 단일후보가 되면  

태극기 국민들도 깨끗히 승복하고

홍준표를 지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가

내각제 세력과 결별하지 못하고

1500만 태극기 국민들을 끝까지 무시하겠다면

그러면 홍준표는 보수 대선 후보 자격이

없기에 한 표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조원진 후보와 태극기 국민들은

홍준표와 자한당에 단일화를 요청했지

무조건 조원진 찍는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와 자한당이

단일화를 거부한다면 태극기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보수를 분열시킨 홍준표와 자한당을 배제하고 

태극기 후보 조원진을 보수 유일 후보로 삼아 결집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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