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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전설적으로 읽히는 현실임.
같은 소재로 이병주가 쓴 '지리산'은 현재 사장된 상태임.
지리산은 그나마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술한 건데 이건 묻어버리고 조정래 것만 무지하게 홍보하고 팔아쳐먹음.
돈방석에 앉았다 그의 집요함이
그를 돈더미에 앉힌 셈이다..
자료 수집 하는데만 3년 걸리고
집필하는데는 6년이상 걸렸다지..
이태의 자료(자전적 기록)를 바탕으로 대충 소설이랍시고 끄적거린걸 이병주에게 가져간 걸로
되잇긴한데 이병주가 노코멘트해서 자세한것은 모르겟다.
여튼 이병주는 조정래를 무시하고 '지리산'을 출간햇다.
당근 대히트햇고 전국의 모든 학교에 배포됏다.
난 이 소설 때문이 아니고 이병주의 기행(독신 이면서 많은 스캔들)이 결국 천재 작가 이병주의
몰락을 가져왓다고 본다.
이병주는 이후락등 정치인과도 교류를 햇고 국제신문 편집인 출신답게 수많은 일화가 잇지만
결국 않좋게 말년을 보냇다.조정래와의관계는 '태백산맥'으로 보는데 이 인간이 그건 소상하게 밝히지 않는다.
여튼 '지리산'이 먼저 출간됏고 '태백산맥'은 아주 늦게 출간됏는데 현재까지 이것만 정상이라고들 보고잇다.
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진실은 언제나 팩트를 이긴다.
라도의 땅에서 일어났다
피의 대물림이다 꼬이고 폭력적인 dna..
거기서 끝이아냐 그새끼들이 김대중 찬양하는게 중요하지
이건 너무했다
천벌을 받을 짓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