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볼턴) 북괴 사기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할끼다 이기야 !!
2018.03.18 09:49:10 (*.117.*.188)
존 볼턴, “김정은이 미국 대통령 앞에서 사기 치면 후세인 꼴이 될 것”
차기 백악관 안보보좌관 1순위로 계속 손꼽히고 있는 존 볼턴(John Bolton) 전 유엔대사가 김정은에게 미국 대통령 앞에서 사기를 치면 후세인 꼴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지난 3월 10일(현지시각), 폭스뉴스(Fox News)의 ‘저널 에디토리얼 리포트(Journal Editorial report)’ 코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What to expect from Trump's meeting with Kim Jong Un)' 주제 대담에 출연한 존 볼턴 전 유엔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정상회담 수락과는 별개로 북한에 군사옵션은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강경한 주장을 쏟아냈다.
존 볼턴은 일전에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선제북폭의 법적, 도덕적 정당을 설파하기도 하는 등, 미국 조야에서 북한과의 전쟁 여론을 지속적으로 주도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 월스트리트저널(WSJ), “선제북폭은 법적, 도덕적으로도 정당”)
“김정은으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하면 그냥 회담장을 박차고 나와야”
존 볼턴은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미-북 정상회담 수락의 의미가 무엇인지 과거 북한의 협상 전술 교범을 뒤적거리고 있을 것이다(Throwing North Korea’s playbook Disarray, Where is the tab which explains if trumps accepts the meeting?)”라며 신랄한 분석을 내놨다.
존 볼턴은 대북강경파답게 북한이 비핵화 회담을 제안한 배경을 단지 시간 벌기 전술로 봤다. 존 볼턴은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달리 대북제재압박의 효과라기보다는 북핵 개발이 임박한 북한의 시간 벌기 차원”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제재압박에 이은) 군사적 조치가 임박했음을 강조함으로써, 김정은을 회담장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고 진단했다.
또, 존 볼턴은 “회담을 위한 실무 접촉은, 비핵화를 위한 단계적 접근의 시작이 아니라 비핵화의 결론인 포괄적 합의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면서 “곧바로 3월말에 회담을 열어서 북한의 핵 해체 시설을 선적할 항구와 이동 경로를 직접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존 볼턴은 북한이 북핵 폐기를 받아들인다면 이것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도 설명했다. 미국 테네시 주 오크리지(Tennessee Oak Ridge)에 위치한 Y-12 안보단지 창고에 미국이 과거에 폐기한 리비아 핵 시설물들과 함께 보관한다는 것.
존 볼턴은 “북한이 회담을 빌미로 시간 지연을 하려는 술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으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하면 그냥 회담장을 박차고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존 볼턴은 북한 정권이 근본적으로 인류 최악의 '사기꾼(ConMan)'이라면서 미북정상회담 장소도 한군데 추천했다. 바로 과거 1차 걸프 전쟁 직전에 마지막 평화 회담 장소였던 스위스 제네바(Geneva)다.
존 볼턴은 “김정은은 당시에 제임스 베이커(James Baker) 미국 국무부 장관과 이라크 외무장관의 마지막 담판이 결렬된 후, 이라크 정권이 어떠한 처참한 결과를 맞았는지 떠올리며 그 회담장을 둘러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존 볼턴은 분명하게 경고했다. “미국 대통령 앞에서 사기를 치면 후세인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미국은 전쟁의 각오가 되어 있는데, 한국은 과연?
존 볼턴의 논평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미국은 미북정상회담 정국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경계의 끈을 전혀 놓치 않고 있는 분위기다. 세계경찰로서 전쟁을 일상처럼 수행해왔고, 특히 걸프전, 이라크전의 경험이 있어서일 것이다.
얼마 전에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의장인 에드 로이스(Ed Royce, 공화당·캘리포니아)도 보도자료 성명을 통해 미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도 대북제재압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에드 로이스 의장은 “북한 정권이 반복해서 대화와 허망한 약속을 통해 양보를 얻어내고 시간을 벌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Remember, North Korean regimes have repeatedly used talks and empty promises to extract concessions and buy time)”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은 반드시 지속적인 제재와 압박의 공동 보조를 맞춰야 한다(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must stand shoulder-to-shoulder in applying the sustained pressure needed to peacefully end this threat)”고 강조했다.
에드 로이스 의장이 표현한 '공동보조(shoulder-to-shoulder)'는 한편으로는 미국 조야에서 날로 반미종북으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공식 경고처럼 읽히기도 한다.(관련기사 : 고든 창,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의 종북 행보 막기 위해 북한과 대화”)
한편, 이번 정의용 대북 특사단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 현장에는 당시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이었던 지나 하스펠(Gina Haspel)이 동석했음이 눈에 띄었다.
CIA의 비밀공작(covert action)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는 테러와의 전쟁 당시,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만 따로 감금하는 ‘비밀 수용소(Black Site)’를 운용하면서 ‘고강도 취조(Enhanced integration)’인 ‘물고문(water-boarding)’도 불사한 인사다.
강경파인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출신인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를 신임 국무부 장관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30년간 비밀 공작을 벌여온 베타랑 요원까지 국장으로 내부 승진시킨 배경을 읽으면, 미북정상회담이 틀어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정권 처리 방식이 무엇이 될 것인지 대략 감이 잡힌다.
어쨌든 당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미북정상회담 수락에 세계가 발칵 뒤집힌 상황이다. 외신들도 정파를 초월해 “다중 고차원의 체스 경기(multi-dimensional chess)” 혹은 “高 위험 高배당 도박(High stake gamble)”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런 혼란은 전통적인 방식의 렌즈로는 북핵 해법 전개 과정이 사실상 가시거리 제로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미국의 강경파들은 좌우간 최악에 최악의 상황을 전제해서 전의(戰意)를 더더욱 강하게 다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한국의 자유통일 애국시민들도 침착하게 복잡미묘한 북핵 문제의 맥락을 하나 하나 분석해나가야 한다. 그렇게 모든 경우의 수를 반영한 여러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해 불확실한 미래를 짚어나가되, 우리 역시 미국처럼 최악의 시나리오에도 대비하는 지혜는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다소 부드러운 방식이건, 많이 거친 방식이건 어쨌든 북한에도 한국에도 '진실의 순간'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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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볼튼만 나오겠냐.
그만큼 소수의견이야.
뒤집어 볼 줄 알아야지.
.
이제 더 이상 속지 않겠다는 결기다
그 동안 핵포기 조건으로 얼마나
복괴놈들이 그 많은 사기질을 해먹었지 않았나
중유에 신포원자력 발전소는 다 우리돈으로 건설 중이었다
근데도 또 속으면 미국도 아니지
소수의 의견이 아니라 미국인 대다수의 여론이 북폭이다
나는 미군철수ㅡ평화협정은 기본사양이고,
여기서 만약 핵폐기 댓가로 수 백 조원이 지원된다면 그 조건으로 미군을 상징적으로 몇 백명 혹은 유엔평화유지군 주둔 정도로 양해할 수도 있다고 봄.
해튼 북폭은 아니다. 미군철수는, 워낙 초대형 이라서, 중장기에 걸쳐 하든지, 유엔평화유지군으로 바꾸든지.
이리로 가건, 저리로 가건, 미국은 한반도를 예전같이 대우 안 함. 그러니 그걸 준비해야 겠지. 한국이 얼마나 친중으로 갈지가 주목됨.
실제로 남북 연방제 한답시고, 북한에 먹히지 않으려면 중국과 무지막지한 교류를 하면 된다. 아예 서해안 곳곳을 한상타운으로 만들어 봐라. 일이 묘하게 될 듯.
물론 이건 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 나는 한국이 계속 자유진영에 속하는 게 훨씬 좋다고 보나, 그러기에는 이미 대중의 정서가 사회주의도 괜찮다 혹은 더 좋다로 바뀌어 있고, 중국이 워낙 큰 나라인데, 너무 가까워서 한국은 빨려 들어갈 걸로 본다.
.
초딩도 아니라고 한다
북한주민처럼 조직생활을 한다거나 생활의 제약이 별로 없다.
화교밀집지역에 살아야만 한다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규제다.
그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중국의 허가가 있어야만 북한에서 처벌할 수 있다.
그런 화교들이어서 김일성 사망 당시 북한 정권이 3년 동안 전 주민들에게 애도 분위기를 강요할 때도 그들만은 전혀 딴 세상에서 살았다.
보위부가 추궁하지 못할 만큼 그들은 철저히 북한의 치외법권에 있었다.
이처럼 화교는 막강한 부를 가지고 있어 북한주민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지주와 소작농처럼 화교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인 면에서 화교는 북한주민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전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공상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망상의 수준이다.
미국은 절대로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지금 포기할것처럼 하는것은 문정권 길들이기다.
한국은 큰형 미국을 어떻든 붙잡아야 한다.우리가 혼자 살수 없는 처지라면 경험적으로 중국보다는 미국이다.
문정권이 그것에 방해되면 전국민이 그넘을 끌어 내려야겠지?
위 댓글은 씽크탱크 논문이나, 전직 안보관들 발표, 세미나 자료에요.
그러니까 너는 아직 구상유취를 못벗어난다는 거야
논문,세미나자료 그모든것은 도서관에서 베껴쓰기 한것이고
베껴쓰다보니 다들 말이안되는 소리를 하는게지?
그럴일 읍다
만약에 정은이가 그런 내용으로 준비중 이라면
그전에 기득권 세력에 의해 제거될것
군부
소련
중공
제3의 세력
하여
파토구실 찾고 잇을듯
한반도의 운명은 5월까지
순
망
치
한
천조국 브레인들은 참고해도 될듯
[] 남북적십자 본회담時 지침 - 원조각하, 1972년 8월
1. 평양에서 있었던 일은 공식·비공식을 막론하고 모두 보고해야 한다.
2. 공산주의자들과 접촉할 때는 사전에 전략을 세워놓고 해야 한다.
3. 북한 위정자들과 우리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誤算)이다.
4. 우리 적십자사는 인도적 사업이라고 보나 북한은 정치적 사업으로 본다.
5. 북한 요인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모두 정치적이다.
6. 우리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7. 술을 마실 때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란 사실을 잊지 마라.
8. 북한 사람들과는 어떤 자리에서도 감상적으로 흐르지 마라.
9. 북한이 남한 언론을 비판하면 자문위원들은 즉각 반박하라.
10. 대표단과 자문위원 사이는 긴밀한 협의를 하되 매일 저녁 결산토록 하라.
[] 남북조절위 예비회담 참고 - 원조각하, 1979년 1월
1. 남한 정부 부인 : 북괴외곽단체와 동일체 격하
2. 남북조절위 기능무력화
3. '대한민족회'로써 통일전선전략시도 - 외군(주한미군) 철수 논의, 연방제 지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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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앞으로 회의 중단시 책임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