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 시간에 전원책이 출연했다.

 

자막에  "탄핵재판과정은 중대한 헌법위반"이라는 글이 떴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거나 동조해왔던 이들의 변신을 본다.

 

어쨌든 반갑다.

 

언론사기극은 들통났다. 민첩한 자들이 출구작전을 개시했나 보다.

 

쿠데타 세력이 간과한 것은 언론의 분포이다.

요즈음 신문과 방송은 그 영향력이 크게 축소되었다.

대형언론사만 매수하면 성공할 줄 알았겠지만 오산이었다.

sns, 특히 유투브의 동영상은 언론을 급속히 잠악해들어가고 있다.

그 수많은 유투버들을 악한 놈들이 결코 다  매수할 수 없을것이다.

 

이제 깨어나고 있다. 뒤집어지는 것은 순간이다.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애국우파 내부의 가짜도 결국 자정작용으로 정화될 것이다.

 

답답했던 동지들이여! 봄이 다가오는 소식을 전한다. 오늘밤만은 행복하시라.

 

우리의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갇혀 계신다. 모두들 힘을 내서 구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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