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일고 금융마피아 사건이 맞군요 | 앨리스 | 11/06/09 [13:49] |
| | 도대체,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곳마다 광주출신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광주일고 출신이 개입하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집권한 1998년부터 사세가 확장되거나 설립한 것이 특징이고, 또한 광주일고, 전남대 출신이 주축이라는 사실. 이거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해난망이올시다. 어떻게 총체적 부실 금융기업은 대부분 광주일고 출신들이 개입되어 있더란 말입니까? 이러고도 도덕적이라 주장할 수 있습니까? 보수 또는 기득권층은 부도덕하고 부패했다고 맹공을 퍼부으며 자신들이야말로 백옥같이, 백로같이 도덕적이며 청렴한 척 하더니, 이걸 보도 똥구멍을 호박씨 깐다고 하는겁니다. 마피아가 따로 없습니다.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은 물론 그 패거리들이 패악질이 어마어마하군요. 전두환, 노태우는 새발에 피 올시다 그려. 이명박 대통령은 뭐하는 분이신지 참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권교체 직후 이런 부조리를 조사하고 소탕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노무현 부정축재 수사를 덮어버렸습니까? 왜???? 김대중 같은 자를 국장으로 치르고, 그러면 행여 김대중 추종세력이 이명박 정권을 지지할 줄 알았습니까? 그런 아둔한 계산으로 무슨 정치를 한다고 하십니까? 자살한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치르면 노무현 패거리가 현 정권을 지지할 줄 알았습니까? 참 한심한 계산을 하셨습니다 그려. 국격을 훼손하고, 전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린 노무현에게 국민장, 국가 부는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연방제로 김정일 아가리에 쳐넣으려던 김대중은 국장으로? 초등학교 아이들도 이런 계산은 하지 않습니다. 동지를 적으로 돌리고, 적을 동지 삼으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적은 적이고 동지는 동지올시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씀을 주억거시실 모양인데, 그게 이념전쟁, 사상전쟁 중인 대한민국에서는 통하지 않더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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