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北, 主思派(주사파), NL파, 당권파는 같은 집단을 가리키는 다른 말이다. 이 말들은, 이들의 반역적이고 법치파괴적인 행태를 적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너무 부드럽다. '주사파'는 학살자 김일성 추종 집단을 가리키는데 무슨 철학집단처럼 들린다. NL은 미국 메이저 리그의 내셔널 리그 略字(약자)이기도 하다. 從北이 그나마 낫다. 이 말로도 北이 누구를 지칭하느냐가 분명하지 않다. 북한동포를 추종하는지, 북한정권을 추종하는지.
從北은 김일성 추종자들이다. 김일성은 공산주의자, 전쟁범죄자, 학살자, 독재자, 테러집단의 수괴, 신흥종교의 교주, 그리고 민족반역자이다. 종북, 주사파, NL파는 따라서 공산주의자-전쟁범죄자-독재자-테러집단-민족반역자 추종자들이다. 대한민국이란 공동체의 敵(적)을 편드는 敵이다. 일종의 광신도들이고 정신질환자들이다.
從北을 '김일성 추종 집단'이라고 표기해야 국민들이 이들의 正體를 좀더 정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김일성 추종 집단'이 '진보'라고 불려졌기에 이들은 正體를 숨기고 국민들을 속여 드디어 국회에 수십 명이 진출하였다. 인류역사상 최대의 사기사건이다. 가장 큰 詐欺(사기)는 이름을 속이는 것이다. 사기는 詐稱(사칭)으로 시작된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은 이 반역집단을 'Liberal'이라고 미화한다. 'Liberal'은 개인의 자유와 人權을 소중히 여기는 세력이다. 학살-테러-독재 추종집단을 '리버럴'이라고 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한국 언론은 정권사기단의 共犯(공범)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