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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정치발언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중학교반바지
2012. 5. 16. 22:58
종교계 정치발언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 |||||||||||||||
정치에 개입한 좌익종교인들이 추할 수 있다 | |||||||||||||||
최근 종교계의 부패와 억지에 대해 국민들의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가운데, 한조갑제닷컴 등우파사이트에 글을 게재하는 네티즌 논객(common sense)이 "종교계 정치발언의 위험성을 경고한다!"는 글을 통해 종교계 지도급에 있는 공인들의 언행에 신중을 요구했다. 그는 종교지도자를 "인반인들 앞에 서고 공인이자 '수도자'로서의 길을 걸어야 하는 사람의 삶이 외부에서 볼 때 외롭고 고독하고 고결해야만 비로소 수도자이자 공인이자 종교지도자로서 인정을 받게 되고 좋은 영향력을 갖게 되며, 또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도 줄 것"이라고 높은 도덕성과 기대치를 요구했다. 아마 최근에 정치판에서 시정잡배보다 더 못하게 노는 정치꾼들에 대한 국민의 반감일 것이다. 그 네티즌(common sense) 논객은 "사이비 종교 외의 모든 참된 주(요) 종교들은 이세 가지를근간으로 하며, 그중에서도 제일 으뜸인 것은 바로 '사랑'이다"라면서도 "맹자와 순자가 각각 성선설 및 성악설을 주장했듯, 본래 의미의 기독교나 불교도 크게 보아 선-악을 나눈다. 불교에선 악한 사람은 그 정도가 지나칠 때 '무간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고 착한 사람은 '극락왕생'할 것이라고 하며, 기독교에선 착한 사람은 하느님 옆에서 영생을 누리지만 악한 사람은 때가 되면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며 종교는 선과 악을 나누지 않을 수 없음을 지적한다. 이는 정치적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종교인들을 꾸짖기 위한 종교적 가르침 혹은 원칙을 전제하는 것일 게다. 그러면서 그 네티즌(common sense) 논객은 "인성이 잘못되고, 본성이 잘못되어 도저히 안될 사람은 용서만 하려할 게 아니라 차라리 축복을 빌어주면, 하늘이 대신 그 원수를 갚아준다는 말을 한다. 간단히 말해서, 될 사람이 있고 안 될 사람이 있고, 믿음과 관용 및 사랑을 베풀 대상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히 있게끔 우리 인간 사회는 나뉘어져 있다는 뜻이다"라며 "그런데, 북으로 올라가서 좋다고 법석을 떠는 문익환이라든가 좌파를 칭송하는 한상렬이라는 목사 그리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하는 문정현 및 사이비 신부들은 평등, 관용, 사랑을 제대로 잘 못 이해하고 있다.아니, 이 세 단어를 악용하고 있다"며 정치적으로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 종교인들의 악을 지적했다. 그 네티즌 논객은 "일찌기 미 부쉬 대통령은 북괴를 일컬어 '악의 축'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폭군이자 독재자는'악의 축'에 해당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일부 평등과 사랑을 오해하거나 나홀로 관용을 찾거나 하는 잘못된 종교지도자 급에 있다는 사람들이 이 좋은 단어를 악용까지 해가면서 '악의 축'에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고 악의 축의 입장에서 선의 축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딴지를 걸고 반대를 할 때는 이미 그들은 종교지도자가 아니라 이념적으로 악의 축에 빠진 위장 종교지도자 이자, 그들 자체가 악의 축이 되어버리는 것"이라며 "불교에서 말할 때 무간지옥에나 떨어질 자를 관용과 사랑으로 대할 이유는 없다, 기독교에서 말 할때 멸망되어야 하는 독사의 새끼에게 관용과 평등 및 사랑을 베풀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 네티즌 논객는 "일부, 스님 목사 신부들이 종교지도자니까 수도도 많이 해서 도에 통달하고 세상 모든 이치에 동달한 존재로 스스로 착각을 하고, 인생사, 정치사 모두에 잘못된 시각으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자기 자신이 잘 못하고 있는 것임을 모른다는 데에 있다"며 "정치가 그리도 좋고 정치에 관여하고 싶으면, 뭐하러 목사 스님 신부 된건가? 소위 성직자란 것은 정치와는 상관없는 것이다"라고 종교인들의 정치참여에 혐오감을 나타냈다. 그는 "'외도'를 하고 정치에 한 눈을 판다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종교지도자로서는 이미 실격이 되었음을 뜻한다"며 "아울러, 평등이네 사랑이네 해서 악의 축 사람들을 혼자 잘난 듯이 감싸고 좋게 보는 것은 종교를 이용한 좌파적 행위일 때가 많다"고 판단했다. 그 네티즌(common sense) 논객은 더 구체적으로 "명진 스님이란 양반이 오늘 말을 한다. 진보당 하는 것을 보노라면 목탁으로 머리를 패고 싶다고.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노동자를 대변하고 어려운 민중을 대변한다길래 기대를 했었는데, 하는 것을 보면 웃긴다면서 이런 자들이 죽어야 산다는 말도 한다"며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다. 도를 닦기 위해 머리를 깎고 소위 출가라는 것을 했으며 법명으로 '명진'이라는 이름까지 받았다는 사람이 일반인들 보다 붉은 무리와 파란 무리들의 신조도 모르고 구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좌파가 지향하는 점과 그들의 이데올로기가 뭔지도 모르며, 그들이 내거는 위장술이 뭔지도 모르는 데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 네티즌(common sense) 논객은 "좌파들이 등장해서 폭력과 쇠파이프, 씨너, 보도블럭 등으로 난리를 칠때 이런 종교자들은 아마도 그것이 정당하고 멋진 수단으로 보였을런지 모르지만, 이런 극렬 극악 좌파들이 나오기 전엔 그럼 우리 모두는 착취만 당했고, 모든 근로자들이 안 좋은 대우만 받았던가? 극렬 노조 극렬 좌파들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시킨 것이 아니라 회사를 문닫게 하고 대량실업을 야기시키고 그 배후에는 자본주의 말살이라는 더러운 흉계가 있을 뿐"이라며, 앞으로 고상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탐욕과 사회의 혼란과 국가의파멸을 기도하는 좌파들에침묵/동조하는 종교지도자들의한계를꼬집었다. 그(common sense)는 "명진스님이란 자의 말은 진보당을 믿고 있었고 무럭무럭 커주길 바랬는데, 국민에게 찍히는 바보 짓을 하고 그 정체가 드러나서 힘을 못 쓰게 되었으니 얼마나 안타깝냐, 그러니 목탁으로 내리치고 싶다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즉, 자기 자신부터가 좌파적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단 뜻이 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바로 이런 명진, 문정현, 한상렬, 문익환 등등의 웃기는 뻘건 무리들이 '종교지도자'입네 하고 뭐라고 떠들 때, 가치관이 분명치 않은 사람들이 '그래도 성직자인데...뭔가 우리보다 나은 시각으로 알고 말하는 거겠지'라고 따르는 경우가 왕왕있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인 것"이라고 개탄했다. 그 네티즌(common sense) 논객은 "그대(잘못된 종교지도자)들도 하루에 마음이 수 백번 변하는 인간이라는 미물이다. 종교란 것과 종교지도자란 것은 생활에 찌들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어찌할 줄을 모르는 일반인들의 피안이자 피난처 그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야 말로 성지이자 성직자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라며 "그대들이 좋게 그대들의 종교와 그 종교에서의 직분에 맞게 참신하게 그대들의 길을 걸을 때, 그 모습 자체로 교훈이되며, 그 모습 자체가 바로 일반인들에게 모범이자 역할모델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상서, 역사책, 등등을 제대로 공부하지도 못했고 이거저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디 나대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는 "남을 이끌고 남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려면 남들 보다 몇 십, 몇 백배 나아야 한다. 헌데, 늘 한 눈을 팔고 외도를 하고 있는 그대들의 모습은 불교에서 '내 모습을 보는 이나 내 말을 듣는 이나 나를 봄에 모범을 삼게 되어야 한다'는 말과도 전혀 상치되는 것이다"라며 "그대들은 남을 이끌고 나라 문제에 설익은 시각 또는 편향된 자기 만의 시각 그리고 평등과 관용 사랑을 악용하는 상태로 감히 입을 열지 말아야 한다. 종교 지도자로서의 참된 길이 어려우면, 승복 벗고 목사, 신부 명찰 쓰레기통에 버려라. 그리고, 마음 편하게 세속으로 나와서 시정잡배 보다 열배 더 시정잡배답게 사는 것이 바로 그대들 체질에 맞는 일이리라"로 일갈했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http://allinkorea.net/ 종교계 정치발언의 위험성을 경고한다!(common sense 네티즌 논설가) 종교의 궁극적 지향점은 대동소이 종교란 뜻은 "主가되는 가르침"이고, 신앙은 그 주된 가르침을 "믿고 우러러 본다" 는 뜻이다. 바로 여기서 사이비와 非사이비 종교의 문제가 나온다. 보통사람들과 중생이라 표현되는 일반인에게 세상 및 인간 삶의 원천적 섭리를 가르치고, 인간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 바로 참된 종교이다. 따라서, 참된 종교가 아니라면, "신앙"의 가치도 없다. 종교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종교계에선 "公人"이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 언과 행 하나하나가 자기 앞에 있는 신도들에게 영향을 미침은 물론 국외자로 밖에서 바라보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크건 작건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에 공인이다. 인반인들 앞에 서고 공인이자 "수도자"로서의 길을 걸어야 하는 사람의 삶이 외부에서 볼 때 외롭고 고독하고 고결해야만 비로소 수도자이자 공인이자 종교지도자로서 인정을 받게 되고 좋은 영향력을 갖게 되며, 또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도 줄 것이다. 평등과 관용 그리고 사랑 사이비 종교 외의 모든 참된 주 종교들은 이세 가지를근간으로 하며 그중에서도 제일 으뜸인 것은 바로 "사랑"이다.여기서 잠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맹자와 순자가 각각 성선설 및 성악설을 주장했듯, 본래 의미의 기독교나 불교도 크게 보아 선, 악을 나눈다. 불교에선 악한 사람은 그 정도가 지나칠 때 "무간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고, 착한 사람은 "극락왕생" 할 것이라고 하며, 기독교에선, 착한 사람은 하느님 옆에서 영생을 누리지만 악한 사람은 때가 되면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 예수는 베드로가 다가와서 "저런 사람을 몇번이나 용서해주면 됩니까? 7번이면 되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해주거라는 말을 한다. 용서할 수 있는 한 용서하라는 이야긴데, 반면에 극악무도하고 도저히 안될 사람들을 보고선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말도 하고, 자신을 고자질해서 죽게 만든 유다를 보고서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는 말도 한다. 베드로에겐 한없이 용서하라면서 자신은 저렇게 말하는 예수에게 모순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인성이 잘못되고, 본성이 잘못되어 도저히 안될 사람은 용서만 하려할 게 아니라 차라리 축복을 빌어주면, 하늘이 대신 그 원수를 갚아준다는 말을 한다. 간단히 말해서, 될 사람이 있고 안 될 사람이 있고, 믿음과 관용 및 사랑을 베풀 대상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히 있게끔 우리 인간 사회는 나뉘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북으로 올라가서 좋다고 법석을 떠는 문익환이라든가 좌파를 칭송하는 한상렬이라는 목사 그리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다를 하는 문정현 및 사이비 신부들은 평등, 관용, 사랑을 제대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아니, 이 세 단어를 악용하고 있다. 선의 세력과 악의 세력 일찌기 미 부쉬 대통령은 북괴를 일컬어 "악의 축" 이라는 표현을 썼다. 국민들이 볼 때 거의 대부분이 지도자를 칭송하고 그 분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나라가 좋게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면 그는 현군이자 성군이다. 허나, 이를 갈면서 저주를 하고 언제 이 정권이 바뀌느냐는 소리가 국민들 입에서 나오며 여기저기서 불만의 소리가 가득하면 그는 폭군이자 독재자 임이 틀림없고, 이렇게 하는 자는 당연히 그 무리들과 함께 "악의 축"에 해당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부 평등과 사랑을 오해하거나 나홀로 관용을 찾거나 하는 잘못된 종교지도자 급에 있다는 사람들이 이 좋은 단어를 악용까지 해가면서 "악의 축에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고 악의 축의 입장에서 선의 축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딴지를 걸고 반대를 할 때는 이미 그들은 종교지도자가 아니라 이념적으로 악의 축에 빠진 위장 종교지도자 이자 그들 자체가 악의 축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할 때 무간지옥에나 떨어질 자를 관용과 사랑으로 대할 이유는 없다, 기독교에서 말할 때 멸망되어야 하는 독사의 새끼에게 관용과 평등 및 사랑을 베풀 이유는 없다. 종교지도자들은 학식, 섭리, 정치 모두에 통달?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해봤자 그들도 똥오줌 싸는 인간이다. 범인들 보다 더 많은 인고의 세월, 수양의 세월 및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임을 스스로 몸소 꺠닫고 실천해야 할 사람들이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따질 때, 정교분리는 고대국가에서 부터 그 필요성을 실감해서 실행했던 것이다. 헌데, 일부, 스님 목사 신부들이 종교지도자니까 수도도 많이 해서 도에 통달하고 세상 모든 이치에 동달한 존재로 스스로 착각을 하고, 인생사, 정치사 모두에 잘못된 시각으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자기 자신이 잘 못하고 있는 것임을 모른다는 데에있다. 정치가 그리도 좋고 정치에 관여하고 싶으면 뭐하러 목사 스님 신부 된건가? 소위 성직자란 것은 정치와는 상관없는 것이다. 선거 때만 되면, 절로 성당으로 교회로 찾아가는 정치꾼들의 표구걸 쑈도 웃기는 것이지만, 종교지도자급에 있다는 사람들이 자기 수양, 자기 신도들에 대한 영적인 인도를 하기에도 바쁜데, "외도"를 하고 정치에 한 눈을 판다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종교지도자로서는 이미 실격이 되었음을 뜻한다. 아울러, 평등이네 사랑이네 해서 악의 축 사람들을 혼자 잘난 듯이 감싸고 좋게 보는 것은 종교를 이용한 좌파적 행위일 때가 많다. 명진 스님이란 양반이 오늘 말을 한다. 진보당 하는 것을 보노라면 목탁으로 머리를 패고 싶다고.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노동자를 대변하고 어려운 민중을 대변한다길래 기대를 했었는데 하는 것을 보면 웃긴다면서 이런 자들이 죽어야 산다는 말도 한다.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다. 도를 닦기위해 머리를 깎고 소위 출가라는 것을 했으며 법명으로 "명진" 이라는 이름까지 받았다는 사람이 일반인들 보다 붉은 무리와 파란 무리들의 신조도 모르고 구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좌파가 지향하는 점과 그들의 이데올로기가 뭔지도 모르며, 그들이 내거는 위장술이 뭔지도 모르는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좌파들이 등장해서 폭력과 쇠파이프, 씨너, 보도블럭 등으로 난리를 칠 때 이런 종교자들은 아마도 그것이 정당하고 멋진 수단으로 보였을런지 모르지만, 이런 극렬 극악 좌파들이 나오기 전엔 그럼 우리 모두는 착취만 당했고, 모든 근로자들이 안좋은 대우만 받았던가? 극렬 노조 극렬 좌파들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시킨 것이 아니라 회사를 문닫게 하고 대량실업을 야기시키고 그 배후에는 자본주의 말살이라는 더러운 흉계가 있을 뿐이다. 명진스님이란 자의 말은, 진보당을 믿고 있었고 무럭무럭 커주길 바랬는데, 국민에게 찍히는 바보 짓을 하고 그 정체가 드러나서 힘을 못쓰게 되었으니 얼마나 안타깝냐, 그러니 목탁으로 내리치고 싶다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즉, 자기 자신부터가 좌파적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고있었단 뜻이 된다. 바로 이런 명진, 문정현, 한상렬, 문익환 등등의 웃기는 뻘건 무리들이 "종교지도자"입네 하고 뭐라고 떠들 때, 가치관이 분명치 않은 사람들이 "그래도 성직자인데...뭔가 우리보다 나은 시각으로 알고 말하는거겠지"라고 따르는 경우가 왕왕있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인 것이다. 종교지도자 들에게 告함(진정한 지도자들 제외) 그대들도 하루에 마음이 수 백번 변하는 인간이라는 미물이다. 종교란 것과 종교지도자란 것은, 생활에 찌들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어찌할 줄을 모르는 일반인들의 피안이자 피난처 그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야 말로 성지이자 성직자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대들이 좋게 그대들의 종교와 그 종교에서의 직분에 맞게 참신하게 그대들의 길을 걸을 때, 그 모습 자체로 교훈이되며, 그 모습 자체가 바로 일반인들에게 모범이자 역할모델로 자리 잡게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상서, 역사책, 등등을 제대로 공부하지도 못했고 이거저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디 나대지 말라. 남을 이끌고 남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려면 남들 보다 몇 십, 몇 백배 나아야 한다. 헌데, 늘 한 눈을 팔고 외도를 하고 있는 그대들의 모습은 불교에서 "내 모습을 보는 이나 내 말을 듣는이나 나를 봄에 모범을 삼게되어야 한다"는 말과도 전혀 상치되는 것이다. 그대들은 남을 이끌고 나라 문제에 설익은 시각 또는 편향된 자기 만의 시각 그리고 평등과 관용 사랑을 악용하는 상태로 감히 입을 열지 말아야 한다. 종교 지도자로서의 참된 길이 어려우면, 승복 벗고 목사, 신부 명찰 쓰레기통에 버려라. 그리고, 마음 편하게 세속으로 나와서 시정잡배 보다 열배 더 시정잡배답게 사는 것이 바로 그대들 체질에 맞는 일이리라. common sense. 시사 View 칼럼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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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6 [17:3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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