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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남북대화 파탄이 남한 탓이냐?

중학교반바지 2012. 4. 25. 16:53
문성근, 남북대화 파탄이 남한 탓이냐?
나라 망치는 자들을 (귀신도) 안 잡아 가나?
민관식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편집인 주: 이 논설을 포털 다음에 기사로 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법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문성근, 남북대화 파괴가 왜 남한 탓이냐?

어제 문성근이라는 민주통합당인가 통합민주당인가 하는 당의 대표라는 자가 남북한 대화가 안 되는 원인을 남한 탓으로 돌렸다. 내 기억으로, 문성근은 북한을 나쁘게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남한 정부에 대해서는 틈만 나면 있어서는 안될 나라나 되는 것처럼비판했다. 문성근과 그의 부모의 행적을 볼 때 그들은 남한 사람인지 의심된다. 남한 사람이 아닌 자가 야당 대표를 맡은 것도 이상하고 남북한 대화결렬의 원인을 비판할 자격도 없다. 문성근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남한 내의 빨갱이들을 잡아 없애는 데 단결해야 한다.

문성근의 종북적 행적---문성근은 2011년 8월에 100만 명 民亂(민란)을 선동하는 사이트를 만들었고 현재 18만 5000명이 사이트에 가입해 있는데, 이 사이트에 아예 ‘民亂歌(민란가)’가 버젓이 올라와 있다. 이 민란가의 작사, 작곡가는 윤민석으로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산하 ‘애국동맹’에 가입, ‘수령님께 드리는 충성의 노래’,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등과 조선노동당 對南(대남)선전기구인 ‘한국민족 민주전선(現반제민전)’을 찬양하는 ‘한민전 찬가’, ‘한민전 10대 강령’이라는 노래를 만드는 등 종북활동으로 4차례나 구속된 자이다.

문성근은 뚜렷한 목적도 없이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 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앞에서 흐드러지게 웃을 만큼 북한에 호의적인 자이다. 그의 ‘민란’ 사이트에 “남북관계의 파탄을 불러온 한나라당 정권을 2012년에 끝장내 다시 민주정부를 세우자고 말했다. 문성근은 국가보안법 철폐 연설을 하고, 김정일의 죽음에 弔意(조의)를 표하고, 천안함 사태를 北風(북풍)이라며 親北(친북) 행위에 앞장서고 있다. 문성근은 천안함 爆沈(폭침), 연평도 포격에 대해 북한에는 어떤 비판도 하지 않고 희생된 우리 국민과 장병들에게는 어떤 조의도 표하지 않았다.

문성근의 부 문익환 종북적 행적---문익환 목사는 1989년 평양에 북한공작원 정경모 등과 밀입북하여 ‘존경하는 김일성 주석님’이라 칭하고, 김일성·김정일의 만수무강을 위한 축배를 들었으며, 김일성 주체사상탑을 견학해서 ‘7000만 겨레,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모두 모두 주인이 되는 주체사상 만세’라고 방명록에 서명, 찬양하였다. 문익환은 김주석은 평화를 지향하며 통일의욕이 강한 민족주의자’라며 공공연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발언함으로써 북한실상을 왜곡하고 국민들의 혼란을 초래했다. 그후 북한은 문익환 목사의 초상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하여 영웅으로 대접하였다.

문성근 모 박용길의 종북적 행적---문성근의 어머니 박용길 역시 김일성 사망 추모 1주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북한에 밀입북하고, 김일성 시신에 참배하며 방명록에 ‘김주석님 80평생 그 어려운 고비를 다 넘기시고 활짝 피는 봄을 맞이하고 가셨지만 앞으로 더욱 빛나는 업적들을 자손만대에 남기셨습니다. 1995년 7월 30일 김주석님 1주기에 온 박용길 드림’이라며 찬양하였다.

나라 망치는 이 *들을 (귀신도) 안 잡아 가나?

대한민국 사기꾼 대표선수들이 이름만 좋은 '국회선진화법'(국회법 개정안)을 비롯한 60여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국회선진화법 말은 좋은듯하나 너무 애매모호하다. 껍데기는 좋으나 사기꾼들이 즐겨 사용하는 애매모호성이다. 국회 본회의가 전격 취소되었고 남은 1개월 임기 안에 본회의가 열릴 수 없을 것 같지 않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세계에서 당리당략에 나라를 팔아먹을 놈들이고 의원의 사리사욕에 적화통일이 되어도 모른 척할 *들이다. 한국 역사상 아니 세계 역사상 국익과 아무 관계없이 가장 심하게 놀아나는 자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일 것이다. 연간 공식적으로 32억이나 받아 챙기면서 하는 짓이라고는 나라를 팔아먹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짓만 골라서 한다. 이 망할 *끼들이 과연 이런 짓을 해도 그냥 두어도 되겠는가?

이날 새누리당은 국회선진화법에 관해 당내 이견도 좁히지 못한 채 의원총회를 취소했고 국회 본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의 박용진 대변인은 본회의 개최 무산 소식이 알려지자 "몸싸움 국회가 반복되는 현상을 막고자 했지만 새누리당의 거부로 본회의가 무산됐다"며 "다수당의 날치기 직권상정에 눈이 어두워 다된 밥에 재 뿌리는 못된 심보"라고 여당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몸싸움의 원조가 몸싸움을 비판한 것은 이상하다. 자기들 잘못은 없고 두 집단 모두 남의 탓으로 떠넘기는 데는 가히 달인이다.

이날 본회의가 무산됨으로써 국회선진화법 등 60여개 법안들이 이번 18대 국회 회기 안에 처리기 어렵게 되었다. 만약 여야가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말까지 본회의 개최일정을 잡지 못한다면 국민이 원하는 법안들은 계류 중인 법안들을 포함해 모두 6600여건 가량이 휴지통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중에는 국방개혁 관련 5개 법안, 위치정보보호법 개정안, 약사법 개정안,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 민간인사찰 특검법, 북한인권법, 부동산활성화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 등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법안들도 포함되어 있다.

국회선진화법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양당이 극적 타결을 이뤄 본회의를 연다고 해도 본회의 의결 정족수 147명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에 통과되지 못한 법안들이 19대 국회에서 다시 상정된다해도 시행 시기는 1년 이상 뒤로 미뤄지게 된다. 다음 국회에서 재차 입법이 추진된다 하더라도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까지는 앞으로 4~6개월, 법안 처리까지는 약 8개월이 소요된다. 법안 발의(제출)와 상정, 위원회 심의 등 법안 처리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합병증으로 죽어가고 있다. 중병이 든 이 나라는 백약이 무효이다. 국민들은 지켜야 할 법은 안 지키고 각종 사기행각을 통하여 국고를 빨아먹고, 무슨 일이든지 잘 안되면 정부를 탓하고 돈을 내어 놓으라고 폭력시위를 일삼는다. 게다가 시위 때마다 빨갱이 수십만명이 시위꾼에 개입한다. 남한 빨갱이들이 4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대한민국 국군의 수와 유사하다.

이런 나라가 어떻게 자기방어를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통합을 할 수 있겠는가? 나라가 이렇게 헛돌아도 무기력한 대통령과 행정부는 적당주의를 신봉하고, 법이라는 기준을 무시하고 범죄자와 빨갱이들을 편드는 사법부, 국회의사당 출입은 재미로 하고 잿밥에만 신경을 쓰는 날라리 의원들뿐이니 이 나라가 어찌 지탱할 수 있을까? 과연 이 나라는 주기적으로 혁명세력이 판을 뒤엎어야 존치가 가능한 나라인가? 그래서 새로운 영웅적 혁명 세력이 또 출현해야 하는가? [민관식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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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5 [09:3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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