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찰 건과 관련해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니, 역시나 몇 몇 얍삽한 놈들이 개구라질로 발버둥이다.
물론 민간인에 대한 불법사찰이란 명제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말고가 면죄부나 예외로 혹은 가중처벌로 다루어져서는 안된다.
불법이란 엄연한 사실 앞에서, 경중이나 다소를 따지는 것 자체가 법의 공정한 적용을 부인하는 꼴이니 말이다.
뭐 "에라이 새끼들아~"와 "에라이 개새끼들아~"라는, 불법사찰의 경중과 다소에 따른 욕지거리의 강도야 다를 수 있지만 말이지.
총선운동 시작일을 기다렸다는 듯이 들고나온 민간인 불법사찰 건.
그것이 특정 정당으로 향하려는 유권자의 발을 돌리기 위한 기획된 암수인지는 차치하고, 언젠가는 곪아 터져 국민적 비판을 받아야 할 사안임은 분명했다.
그리고 이왕 터졌으니, 그간의 흐름을 간략히 살펴보자.
박영선과 KBS 새 노조
: 이명박 정부인 "2008년부터 3년간 작성한 불법사찰 문건 2619건"이라며 폭로.
→ 박영선이 민간인 불법사찰 문건이라며 들고있던 문서에 적힌 "2007년 9월 21일"과, KBS 새 노조가 방송으로 내보낸 화면상에 비친 "2006년2007년"으로의 수정한 날짜 등으로, 노무현 정권 때의 사찰 건임이 탄로남.
청와대
: 제시한 2619건의 불법사찰 문건 중, 80% 이상은 노무현 정권 때 만들어졌다고 발표.
→ 민통당과 문재인 등 인정함. 그러나 노무현 정권 때의 것들은 불법사찰이 아니라 정당한 감찰이라 주장. 그러나 불법사찰 건들의 예가 속속 드러나고 있음.
그럼 왜 2619건 중 80%가 넘는 노무현 정권 때의 것들까지 포함해, 이명박 정부가 전부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는가의 질문에는 우불쭈물.
민통당 특검하자 주장
: 새누리당 이에 동조함.
→ 그러자 민통당 한명숙 曰 "이는 총선 전까지 10일만 버티자는 시간 끌기다. 시간 끌기와 꼬리자르기에 특검이 악용되면 안 된다"
또 말바꾸기.
"노무현 정권 때의 것들은 불법사찰이 아니라 정당한 감찰"이라굽show?
지들이 주장하면, 불법사찰이 한 순간에 정당한 감찰로 헤까닥 돌아서고, 남들이 주장하면, 정당한 감찰도 트랜스포머 뺨따구 후려치며 불법사찰로 변신하는겨?
이런 상황에 게시판들에 요따우 글들이 올라온다.
"전 정부(노무현정권)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면 당연히 한명숙과 문재인에게 책임지라고 요구 하세요! 그러나 그 전에 견해를 분명히 밝히세요. 정부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면 대통령을 끌어내려야할 사안 입니까 아닙니까?
→ 노무현 정권에서의 불법사찰은 문과 한에게 책임지라고?
노무현은 이미 고인이 됐으니 면피허용(입도 열지 마!)이고, 문재인과 한명숙에게는 애매모호하게 책임추궁?
말이 되냐?
노무현에 대한 관계여부부터 따지는게 순서요, 또한 지금 한창 선거기간인데 문재인과 한명숙에게 어떻게 책임을 물을까?
그러면 또 난리 굿을 해댈께 뻔한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마치 선심이라도 쓰는 양, 그리고 마치 형평성에 맞는 양 주억대는 꼴이 가관이다.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찰 관련성은 따져보지도 않고, 확정된 것인 양 하야해야만 한단다.
참 가지가지한다.
그러자 이에 박수치는 헛소리 하나..
"니 편 내 편 가려서 말을 할 겁니다. 내 편이 할 때는 침묵모드, 니 편이 할 때는 책임지라고 따지는 모드... 전형적인 이중잣대죠"
→ 이럴 때 쓰라고 우리 조상님들이 명문을 남겨주셨나 보다.
"사돈 남말하고 있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튼 야들은 세 가지 재주 "技"는 타고났다.
들통이 나도...
"우기技"
"덮어씌우技"
"딴소리하技"
에라이~
싸대技를 확~
누구는 봐주고 자시고없이 성역없는 수사는 필수고.
그러니 뚤린 입이고 세금 안낸다고, 헛소리 찍찍은걍 넣어둬라.
오키?
폴리뷰 토론방 - 자유의깃발 - 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