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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100만 달러 든 가방을 싣고 가 在美가족에게 전달`

중학교반바지 2012. 1. 26. 20:08
"권양숙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100만 달러 든 가방을 싣고 가 在美가족에게 전달" 의혹 檢證
여러 언론과 사람들이 주장하였고, 조갑제닷컴도 노무현 가족과 재단 측에 관련 자료를 보내 논평을 구하였으나 반응이 없는 상태이다.
趙甲濟
2010년 9월12일 포털 서비스 네이버의 노노데모(nonodemo) 카페 자유게시판에 '고다리(this4u2003)'란 필명의 소유자(이달호 씨로 밝혀졌다)가 이런 글을 올렸다.

<저는 미 동부에 있는 카지노 호텔 리조트에서 10년 가까이 한국인 담당 마케팅 이사로 일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중 경연희가 미화로 천만 불이 넘는 돈을 밀반출하였고 그 중 일부는 노정연(注-노무현 딸)과 관련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연희는 수 차례에 걸쳐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들로부터 200만 불 이상의 돈을 전달 받았으며 처음 미화로 백만불 받았을 때는 일련번호가 차례로 나열된 새 돈이어서 모 카지노 호텔방에서 담뱃재 털어가면서 구겨서 조금씩 세탁하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고(後略)>

고다리는 9일 뒤인 9월21일에도 글을 올렸는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

<또한 경연희는 노측으로부터 또 다른 미화로 백만불을 전달 받은 바 있고, 권여사가 국빈 신분을 이용, 세관을 통과한 사실까지 알고 있더군요.>

9월22일에 올린 글엔 더 구체적 묘사가 있었다.

<경연희가 말하길 권양숙이 일련번호가 나열된 새돈 백만 불을 국빈특권으로 검사도 안 받고 세관통과하여 경연희에게 전달되었으며 한 카지노 호텔방에서 담배재 털어가며 구기고 섞어서 돈 세탁하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고(後略)>

2009년 봄 노무현 비자금 수가가 한창일 때 한국일보는 이런 보도를 한 적이 있다.

<박연차 회장은 직원 130명을 동원해 이틀만에 원화 10억원 정도를 달러 100만 달러로 급히 환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청와대에서 정 전 비서관에게 건넨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일각에선 박 회장이 100만 달러를 청와대로 전달한 직후인 2007년 6월30일 노 전 대통령 부부가 과테말라로 해외 출장을 갔는데 도중에 경유한 미국 시애틀에서 건호씨를 만나 돈을 전달하였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09년 4월14일 연합뉴스도 <盧 시애틀 체류 23시간…무슨 일 있었나>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노 대통령이 2007년 6월30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과테말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참석차 출국하기 직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미화 100만 달러를 받았고, 경유지인 미국 시애틀에서 아들 건호 씨(당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를 만나 이를 전달했다는 '그림'을 검찰이 그리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노무현의 시애틀 방문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지난 13일 권찬호 당시 시애틀 총영사 등을 불러 조사했다>는 보도였다.

당시 수사에 참여하였던 한 인사는 필자에게“박 회장이 급하게 마련한 100만 달러는 노 대통령이 출국하기 하루 전 청와대 정상문 총무 비서관에게 전달되었다”면서 “우리는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에 1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실어 미국에 도착, 직접 아들이나 딸에게 전달한 것으로 봤지만 확인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사가 종료되었다”고 했다. 필자가 “100만 달러를 혼자서 옮길 수 있느냐”고 했더니 그는 “100달러짜리로 100만 달러를 구성하면 여행 가방 정도이다”고 했다.

노무현 자살 직후인 2009년 6월1일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한겨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100만 달러의 성격을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노 전 대통령은 정 비서관이 받았다는 3억 원과 100만 달러의 성격을 제대로 몰랐다. 그 돈이 그냥 빚 갚는 데 쓰인 게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집 사는 데 쓰인 것을 알고 충격이 굉장히 크셨다. 그런데도 홈페이지에는 수사를 정치적 음모로 보고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그건 아니다.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생각하고 계셨다."

박연차 회장이 준 100만 달러가 노무현 가족이 미국에서 집을 사는 데 쓰였다는 걸 인정한 말인데, 그렇다면 그 돈이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갔는가이다. 은행 송금인가, 人便(인편) 전달인가? 대통령 부인이, 1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대통령 전용기에 싣고 미국으로 가서 國賓(국빈)특권을 이용, 세관 검사를 받지 않고, 가족에게 전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는 미국의 'SECRET OF KOREA', 국내 최대 주간지 '일요신문'에 여러 차례 실렸다. 노무현 측의 항의나 반론이 없었다고 한다. 조갑제닷컴도 노무현 가족과 재단 측에 관련 자료를 보내고 논평을 구하였으나 반응이 없는 상태이다.








[ 2012-01-24, 12:06 ] 조회수 : 3823트위터트위터페이스북페이스북미투데이미투데이요즘요즘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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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2012-01-25 오후 10:18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자. 내가 대통령을 해먹었는데... 혼자서 깨끗한 척은 다 했는데 마누라가 논두렁에 버렸다는 시계를 받아 쳐묵고 돈가방을 대통령 전용기로 날라댔으니... 내가 그 입장이라도 죽고 싶었을거다.
양숙씨, 그 시계 다시 한번 꺼내서 들여다 보세요. 시계가 뭐라고 한마디 할겁니다. 그리고 대통령 전용기는 돈가방 나르라고 국민들 세금으로 날리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리 못배웠어도 그런건 알텐데..헐..
jws21372012-01-25 오후 9:20
죽은 노무현은 권양숙이가 한일이래서 몰랐다고 하더만 대통령 전용기에 그큰 돈가방을 들고 다녀도 몰랐단말인가 논두렁에 시계던젔다고 하드시 모두가 거짓말이었구먼 권양숙 듣거라 이기사가 거짓이면 법정대응 하겠다고 큰소리 한번 처봐라 아니면 이실직고하고 오라를 받던지
상록수영2012-01-25 오후 9:18
대명천지하에 인터넷.조선2월호에 권양숙(딸미국에서아파트)구입내용이 이구동성으로 흘러다니는데

왜 여.야.종북세력들은 침묵만하고 있는가

대선과 총선에 패한다는것을 예상하고 포기하는건지요.야당은여당의돈봉두300만원문제를 입에

거품을물고 늘어지고 후안무치한 종북세력들은 권양숙비리 사건에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깨끗히심판을 받아야지 좌우 종북세력 가릴것없이

대한민국 검찰은 파사현정같이 빠른 시일내로 비리 수사를 철저히하여 만천하에 공개하여야한다
23512012-01-25 오후 6:32
종북좌빨들의 특징은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히안한 핑개를 갖다붙여 오리발
내미는 못된 버릇을 보이고 있다. 이자들 머리는 이런 쪽으로 비상하게 발달해 있어서 정말 감탄할 정도이다. 자기들 한테 불리하면 무조건 오리발 내밀고, 애국진영에 털끝만한 오점이라도 보이면 방방뜨면서 몇백배 부풀려서 선전 선동에 매달린다. 이게 저놈들의 상투적인 전술 전략이다. 나쁜 놈들 !!
gstone12012-01-25 오후 5:28
세상을 더난 아들 불알 만지는 일이다. 노무현 패거리의 부패가 알려진 때가 5년이 다 되었는데 다시 또 떠드는 일은 부질없는 일이다. 이상득 참모들의 부정을 보면 전부다 짜고 하는 짓으로 봐도 무방한 일이라 본다. 정권 바뀌면 면죄부 받기 위한 거래가 아니라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둔필승총2012-01-25 오후 1:45
일부 국민들을 오랜 세월 속이는 것도 가능하며, 전 국민을 잠시 속이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전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wicks2012-01-25 오전 12:39
한국은 정치한다는 者들 중 태반이 돈 받아 먹은 썩은 者들이어서 이런 문제를 덮으려고 한다. 걸핏하면 '청문회'를 주장하는 놈들은 뭐하나? 한나라당은 뭐하는 黨인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부패 청산을 내세워 온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이렇게 썩은 노무현 잔당들이 다시 정치를 한다고 설치고, 언론들은 노무현 잔당들에게 아부하고,,,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그 가족은 전용기로 뇌물받은 돈 가방을 옮기는 나라라고 세계가 비웃을 게아닌가?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서도 반드시 검증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 문제를 덮는 놈들도 모두 共犯이다. 반드시 단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