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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원 '장인의 직업에 거짓말한 안철수'
중학교반바지
2012. 9. 15. 22:00
모세원 '장인의 직업에 거짓말한 안철수' | |||||||||||||||
안철수는 조금씩 거짓말을 하는 버릇 있나?! | |||||||||||||||
모세원 전 목포대 교수(전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전 민주당 전략연구소장 출신)는 언론에 의해 미화된 안철수의 사이비 영웅성을 비판해왔다. 모세원 교수는 일찍이 2011년 11월에 직원들에게 주식을 증여했다는 사실을 ‘무르팍도사’에서 말하는 것을 두고, 안철수 교수의 거짓말을 꼬집은 적이 있다. “전 직원들에게 당신이 가진 주식을 몽땅 무상으로 나눠 주셨다는데..”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안철수는 “아, 그것 말이지요. 그게 직원들과 같이 키워 온 회사니까... 무상으로 나눠 주었지요. 나눠 주면서 주위에는 절대 비밀로 하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니까 비밀이 새 나갔지요. 그래서 2개 언론사가 끈질기게 취재에 열을 올렸어요. 저는 피해 다니느라 죽을 맛이었어요”라고 안철수가 영웅담을 늘어놓았다고 지적한 모세원 교수는 “안철수가 대한민국의 기부전도사로,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태어나는 역사적인 순간”의 거짓스러운 부분을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모세원 교수는 “안철수가 그 당시 125명 직원들에게 나누어 준 주식은 한 사람 평균 650주로 총 8만주였다. 이것은 안철수연구소 주식 560만주의 1.5%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것도 주식이 아닌 전환사채였다”며 “난세에는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 거짓말로 민심을 현혹케 한다는 성경의 말을 떠올릴 것도 없이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구세주(Messiah)를 자칭하는 자들은 세상이 혼돈(chaos)에 빠졌을 때 나타나 순진무구(純眞無垢)한 대중을 지옥으로 인도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도 안철수 같은 ‘위선적(僞善的) 적자(賊子)’(하늘소리)가 나타나 젊은이들을 미혹하며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혹평했다. 아직도 대선출마 여부를 재면서 조금씩 사실과 다른 언행을 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모세원 교수는 묵시론적인 '거짓 구세주'라며 혹평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안철수 교수는 정치적 구세주처럼 나타난 측면도 있다. 2012년 8월 “안철수 원장, 어찌 거짓말을 계속하는가!”라는 글로 모세원 교수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한 번 한 거짓말을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려 거짓말을 되풀이 하는 안철수의 행태를 보면 이 말이 ‘절대적 진리’임을 실감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제 안철수라는 사람의 이미지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안철수 룸살롱’의 핵심적 쟁점은 안철수가 룸살롱에 갔느냐 가지 않았느냐이지, 안철수가 술을 마시느냐 마시지 않느냐가 아니다”라며 “사이비 언론에 의해(이문열은 ‘안철수는 TV언론이 키운 아바타’로 평가절하) 유력한 대통령후보로 떠오른 안철수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2011년 11월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안철수가 ‘양가죽을 둘러 쓴 늑대’일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크게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철수는 2009년 6월 17일 MBC TV의 이른바 ‘무릎팍 도사’라는 품격이 높다고 볼 수 없는 그런 프로에 나와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 등 패널과 신변 잡담을 나누는 중에 ‘룸살롱’이라는 것을 아예 모를 뿐만 아니라, 그런 곳에는 가본적도 없다고 딱 잡아뗐었다”며 “안철수의 이런 해명을 따르면 ‘룸살롱’을 너무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무릎팍도사’에서는 강호동 등 패널들의 ‘룸살롱에 가봤느냐’는 질문에 능청스럽게도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늘어놓았던 것이다. 고고(孤高)한 성인(聖人)인 척 한 것이다. ‘아뇨, 뭐가 단란한 거죠?’ 이렇게 시치미를 뗀 것이다. 이런 것이 위선이다. 안철수 위선의 극치(極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국의 언론이 안철수 원장을 젊은 학생들의 우상으로 만들 수 있는 요인 중에는 ‘귄위주의 세력’이 물러나고 ‘위선적인 좌익세력’이 정치권에서 득세한 현실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나아가 안철수는 ‘최근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이라고 떠들었다. 이 보다 더한 적반하장(賊反荷杖)이 어디 또 있을까? 거짓말쟁이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있으니 너무나 황당해서 하는 말이다”라며 모세원 교수는 “안철수의 말마따나 ‘일부언론의 보도와 주장이 낡은 시대, 낡은 방식이고 근거 없는 거짓말이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이 그가 입만 열면 내뱉는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원칙’이 아닐까!”라고 몰아치기도 했다. 좌익세력의 거짓이 번성한 학계에서 안철수의 거짓과 과장과 위선을 모세원 교수보다 더 직설적 비판자는 없어 보인다. 대선에 출마하면, 안철수 원장에 대한 검증이 가열될 것 같다.[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저희 장인께서도 농사를 짓는데....”라는 안철수의 거짓말(모세원 전 목포대 교수) 안철수, “저희 장인께서도 농사를 짓는데....” 안철수가 또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그의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 대통령 출마도 어려워 진 상황에서 나온 거짓말이라, 그의 말과 행동이 다른 행태를 순진한 대한국민에게 알리려는 열정에서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는 지난 8월 30일 충남 홍성군 문당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최근 15호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한답시고 다음과 같이 말해 주민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저희 장인께서도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번 태풍에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었는데도 가보지 못해 가슴이 아픕니다.”라며 울먹였다는 것이다. 안철수의 장인은 텃밭에 푸성귀 키웠다. 안철수의 장인은 전남 여수에 산다. 장인 집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안철수 장인이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다고요? 천만에! 그 사람 집 뒤 텃밭 귀퉁이 손바닥만 한 곳에 푸성귀를 키우고 있었지요. 거기에 덮어둔 비닐이 이번 태풍에 날아간 거지요.!”하면서 “그런걸 비닐하우스 농사짓는다고 하면 지나가는 개가 웃지요.!”(오마이뉴스 홍성 농민대화) 안철수의 이 말을 두고 수많은 우스갯말이 여항의 술안주가 되고 있다. “어이, 철수는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 관상용 상추 2포기 심으면 채소 농사짓는 농부라고 할거여, 그렇지 않남!” “여보게 그것만이 아니랑께. 거실 수족관에 금붕어 두어 마리 키우면, 가두리 양식장하는 어민이랑께!” 안철수의 장인은 전남 여수 국제로타리 클럽 총재를 두 번이나 지낸 유명인으로서, 절대로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다음과 같은 신문기사도 있다.‘여수에서 한때 양조장 등의 사업을 했던 그는 현재 돌산에서 텃밭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2012.4.19자) 오마이뉴스의 ‘정직해야지’라는 네티즌은 “보아하니 철수는 완전히 선천적 허언증환자로구만, 이런 중증환자는 정치보다는 청량리 병원에 입원시키는 게.....”하면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모세원 교수: kys3017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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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4 [14: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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