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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이정희 夫婦 무고혐의로 맞고소

중학교반바지 2012. 6. 16. 21:00
변희재, 이정희 夫婦 무고혐의로 맞고소
류상우 기자


류상우 기자


통합진보당 전 대표인 이정희 부부와 보수매체의 언론인들 사이에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동부연합과 종북문제 등을 놓고 변희재 대표를 비롯, 조선일보, 중앙일보, 뉴데일리의 대표 및 기자들을 무더기 고소고발을 했던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와 그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오히려 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로부터 6월 15일 오후 무고 혐의로 고소당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 이정희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빅뉴스(성상훈 인미협 모니터링 팀장)가 14일 전했다. 그리고 14일 트위터에서 변희재 발행인의 이런 맞고소가 화제로 리트윗 되기도 했다. 변 발행인은 종북세력과 애국진영 소송전이 확산된다고 전망했다.

지난 6월 7일 남대문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받은 변희재 대표는 이정희, 심재환 부부가 '경기동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통합진보당은 특정계파가 좌우할 수 없는 민주적 정당이다'라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언론인들을 고소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무고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이고 한다. 빅뉴스는 "특히 변희재 대표의 경우 명예훼손 뿐 아니라 공직선거법으로도 고소당했지만, 이정희 부부가 문제삼은 트윗 대부분이 이정희 전 대표가 여론조사 경선 조작으로 후보 사퇴한 이후에 게재되어 무고 혐의가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통진당 비례대표 선정을 뒤흔든 경기동부연합의 존재가 이 법정싸움의 승부는 싱겁게 끝날 수도 있다.

빅뉴스는 "이정희 부부가 소송을 해놓은 언론인들은 모두 남대문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마쳤고, 민사재판도 조만간 심리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와 별도로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종북주의 노선을 국민들에 숨긴 채 표를 가로채 간 혐의로 통합진보당 유시민, 심상정, 이정희 대표,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이해찬 대표는 물론, 이에 앞장선 나팔수 진중권 등등에 국민 민사소송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이날 "김기백 대표가 종북세력 은폐하며 국민 표 가로챈 주범들인 유시민, 심상정, 이정희, 이해찬, 한명숙은 물론 나팔수 진중권까지, 1차로 본인이 먼저 민사소송을 하겠다는군요"라고 트윗했다.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나 후보자 비방죄의 경우 특정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의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이정희 전 대표는 후보를 사퇴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라고 풀이하기도 한 빅뉴스는 "변희재 대표가 고소한 무고죄와 더불어 언론인들과 이정희 부부 등 종북세력과의 소송전은 점차 확산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통합진보당에 막강한 영향을 끼쳤던 경기동부연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다수의 언론인들에게 소송까지 제기한 이정희 부부의 용기가 정의감에 근거한 것인지 무모함에 근거한 것인지는 법정에서 심판될 뿐만 아니라 시간의 심판도 받아야 할 듯하다.

변희재 발행인은 트위터(@pyein2)에 “이정희 부부의 민사소장 300페이지 가까이 돼요. 15명이 쓴 기사 문장 하나하나 다 걸어놨으니 그 정도 돼죠. 하여간 경찰하고 판사들 피곤할 겁니다”라며 “이정희 부부가 바라는 대로, 총선과 대선에서 종북세력이 승리하고, 적화통일 됐으면, 정말 무고한 사람들 감옥에 수십만명은 끌려가겠더군요. 이 부부 둘이 앞장서면, 없는 죄도 다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라며 “이정희 부부식의 적화통일되면, 저는 무조건 무기징역 살게 될 겁니다. 반면 저와 애국세력이 원하는 대로 북한 김씨 일가 처단하며 자유통일되면, 민족반역죄로 이정희 부부, 진중권, 유시민 등등 감옥에 보내야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이정희 부부의 소장은 김미화가 독립신문에 걸었던 것과 유사합니다. 이것 저것 다 건드려놓으면 개중 하나 정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죠. 그럼 동네방네 '이겼다'고 떠들고 다니는 겁니다”라며 “고소장을 보면 인간들의 인격이 파악되는데, 이정희, 심재환 부분 정말 악질이더군요. 정말 자기들이 명예를 실추시킨 문장 대표적인 거 한두개 잡아 고소해야지, 작은 것들까지 다 합쳐서 소장 늘여놓았어요”라고 트윗했다. 변 발행인은 “김기백 대표에게 종북세력들보다는 종북세력의 위험성을 뻔히 알면서 국민을 속이고 이들과 손잡은 유시민, 진중권 등의 죄가 더 크다는 의견을 전달했죠”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 2012-06-16, 12:10 ] 조회수 : 718트위터트위터페이스북페이스북미투데이미투데이요즘요즘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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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남자2012-06-16 오후 1:45
이 싸움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다.
싸움이 붙어서 싸우게 되었는데, 그 싸움의 결과가 마치 악은 반드시 멸망하고
선은 어떠한 악의 장난에도 불구하고 그 본질상의 선의는 활활불타오르는 진성이 끝내 이기고 만다.
이러한 공식이 성립이 되는 만방에게 드러내는 승리와 영광이 그 결과가 지금 예약 되어 있기 때문이다.

변희재 대표는 이미 결정된 결말을 가지고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변희재 대표를 응원하는 애국시민들의 일인시위와 촛불시위를 촉구하는 바이다. 그의 이름 뒤에는 민주주의와 법치가 살아나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이 있는 것이다.

이정희, 심재환 이들의 아가리가 사람의 입인것 처럼 가장하는 만행이 시대의 무서운 심판의 대상이 되는 때를 마지 하는 것. 그것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
가장 무도회의 가면을 벗으면 그 본얼굴이 드러낼것이고. 이들은 종북이라고 하는 무도회도,
거짓말, 혐오스러운 증오심 복수심 그리고 폭력성 그리고 피의제국 북한을 숭배하는 악마성 이런 그의 가면
종북과 그들인간의 본질이 드러나면 그들을 북한으로 보내주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