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복사

'북아현숲 말살자' 박원순은 '이중인격자'

중학교반바지 2014. 10. 26. 16:28

'북아현숲 말살자' 박원순은 '이중인격자'
고성혁 國本간사 '북아현숲 말살자 공통분모'
조영환 편집인/이계성 반교척 대표


고성혁 국민행동본부(國本) 간사가 “북아현숲 말살 梨大 기숙사 공사 첫 삽을 뜬 인물들의 공통점”이라는 조갑제닷컴에 기고한 글을 통해, 북아현숲 말살 사건에 연관된 자들은 바로 노무현 정권 당시에 법제처장이나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자 등 ‘노무현 정권과 박원순 시장과 밀접한 관련자들’이라고 지적했다. 고성혁 간사는 “북아현동 시민들의 허파 역할을 하던 축구장 다섯 개 규모의 도심숲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신축되는 이대 기숙사는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의 협조가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공사다. 그런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도 박원순 시장의 이중성을 지적했다.

북아현숲 말살 과정에 개입된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에 대해 고성혁 간사는 “새민련 소속으로 서대문구청장으로 당선된 문석진 구청장은 2000~2002년까지 경실련에서 활동하였으며 2003년 노무현의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청장 당선 이후에서 박원순시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도 개최하는 등 박원순시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목했고, ‘김선욱 이화여대 전 총장’에 대해서는 “그는 노무현정권 당시인 2005년 법제처 처장으로 임명되어 2007년 4월까지 법제처장직에 있었다. 이대 총장이 되기 전에는 2008년 2월부터 2009년 3월까지는 한국젠더법학회장을 역임했다”고 지적했다.

고성혁 간사는 한국젠더법학회 홈페이지의 “한국젠더법학회는 법학과 입법?사법?정책?법률구조 등의 법실무가 성별에 대한 가부장적 통념을 벗어나서 성별에 의한 차별과 폭력, 편견, 소외를 방지하며 남녀가 상호 존중하며 가정과 사회의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책임과 권한을 분담하여 인권과 실질적 성평등, 사회정의와 평화, 상생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사회와 인간관계를 이루기 위해 기능하도록 이론과 방안을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탐구를 여성주의 법학(법여성학, 젠더법학)이라고 부릅니다”라며 “이 법학방법론은 오랜 남성중심사회에서 차별과 폭력의 주된 대상이 되어 온 여성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라는 등의 주장(선언)도 전했다.

그리고 ‘최경희 현 이대 총장’에 관해 고성혁 간사는 “김선욱 전총장의 뒤를 이은 현 최경희 이대총장 역시 이력을 보면 노무현정권 당시인 2006.6.~2008.2까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으로 일했음을 알 수 있다”며 “묘하게도 박원순시장-문석진 구청장-김선욱 전 이대총장-최경희 현 이대총장은 모두 노무현정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노무현대통령의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던 조기숙교수, 노무현정권에서 총리를 했던 한명숙도 이대출신이다”라고 주목했다. 박원순-노무현-이화여대의 연계성을 연상하지 않을 수 없는 인연들이 ‘북아현숲 말살 사건’에 뒤엉켜있는 것 같다. 그리고 북아현숲은 박원순 시장의 이중성을 폭로하고 죽어간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이중인격자에 위선자인 박원순 서울시장 자진사퇴 촉구한다(이계성 반교척 공동대표)

동물학대라며 대공원 돌고래 제주 앞바다에 풀어주고 축구장 5개 북아연 숲 파괴
공정한 인사원칙 주장하며 서울시립대를 보은인사처로 이용한 불공정 편파인사
자기호신용 방호견 시비 2300만원 들여 키우고 주정차 위반 과태료 권력으로 면제
서울시장 후보 때 튀축 떨어진 구두로 서민위장 7만원 양말에 25만원 넥타이
동성애 허용에 여호아 신자 병역거부 허용하면, 나라는 박원순 시장이 지킬 건가
청렴으로 위장한 박원순시장 1800억 불법 모금으로 검찰조사 받아 겉과 속이 달라

위선자 박원순시장

서울대공원에서 어린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던 돌고래쇼가 환경운동가 박원순 시장에 의해 사라졌다. 박원순 시장이 동물학대라며 대공원 ‘돌고래’를 해군기지건설 반대하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앞바다에 예산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방사했다. 이런 환경운동가인 박원순시장이 3만 평방미터(축구장 다섯 개, 또는 광화문 광장의 1.6배)의 북아현숲을 밀어버리고 기숙사를 짓도록 이화여대에 허가했다.

박원순 시장이 이대 기숙사 기공식에 참여해 축사도 했다. 공사 개시 20일 만에 서울시민의허파역할을 하던 ‘북아현 숲’이 통째로 사라졌다. 북아연 숲은 ‘자연경관지구’인 동시에 그린벨트라 해제해서는 안 되는 곳이다. 그런데 허가 과정에서 북아현동 피해주민들에게 사전 설명 등 의견수렴 절차를 밟지 않았다. 구의회와 사전 논의도 없었다고 한다.

'북아현숲 학살 사건'의 최종 책임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경헌장이란 걸 통하여 “도시의 개발과 관리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그 계획의 수립과 집행에는 시민이 참여할 기회를 보장한다”고 약속했던 사람이다. 돌고래를 풀어주고 한때 시청옥상에서 양봉까지 하면서 친환경을 주장했던 위선자의 표본이다.

이명박시장 때 청개천복원사업도 생태계 파괴라던 박원순시장은 국책사업장마다 찾아다니며 문제를 삼던 환경 운동가다. 이런 환경운동가가 유례없는 규모의 도심 숲 말살하여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박원순시장은 환경운동을 자신 입신출세의 방편으로 이용하여 지지세력을 편들고 반대세력을 괴롭히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북아현숲은 죽어서 위선자 박원순을 고발하고 있다. 박원순의 환경운동도 북아현숲과 함께 사망한 것이다.

시립대에 편법으로 내 사람 심고 시비로 개 키운 이중인격자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을 공약으로 내걸어 시장에 당선됐다. 그러나 ‘반값 등록금’ 재원은 박 시장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혈세로 충당되고 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선심을 쓴 것이다. 서울시립대는 반값등록금으로 경영에 재정적 어려움격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립대에 박 시장은 재정지원 대신 ‘낙하산 교수’까지 내려 보내 재정압박을 받게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에 초빙교수 25명 가운데 13명을 서울시 간부 출신으로 임명했다. 13명 가운데 6명은 강의라도 하지만 나머지 7명은 강의는 하지 않고 연구만 한다는 명목으로 월 400만~600만원을 받는다. 실제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전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난 7월과 9월 연구 목적 초빙교수로 임명됐다가 보은 인사 논란이 일자 이달 초 사표를 냈다.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지난달 서울메트로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년과 벌금 3000만 원, 추징금 1500여만 원을 선고받고서도 버젓이 초빙교수 직을 갖고 있다.

박원순시장은 초빙교수 임명은 시립대 인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한 것이라 서울시장이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서울시립대 예산권을 시장이 쥐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인사권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서울시립대 교수자리가 박원순시장이 측근에게 선심 쓰는 자리가 아니다. 청렴성을 주장해온 박시장이 학문의 전당인 상아탑까지 낙하산 인사로 오염시키고 있다.

박 시장은 시립대 외에 서울시 18개 투자 및 출연기관 가운데 8곳의 대표 자리에 ‘낙하산’을 내려보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시설공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세종문화회관 등의 대표 자리에 박 시장 선거 캠프나 자문단에서 일하며 당선을 도운 사람들이 앉아 있다. 시민운동가로 낙하산 인사 등 관료 사회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데 앞장섰던 그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

박원순시장은 시장후보시절에 서민들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공약으로 서울 시장에 당선 되었다. 그런데 생활고에 자살하는 서민들이 속출하는데 이를 외면하고 이들이 낸 혈세로 자기호신용 방호견을 키웠다. 그것도 사육사를 공무원으로 특채해 방호견 사육에 2013년에 사료비와 훈련비 등 서울시 예산 1천300여만 원이 투입됐고, 올 들어 지난 7월까진 860여만 원의 예산이 썼다. 대선후보 1위에 올라 있는 박원순 시장은 개 사육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며 사과 한마디 없다.

아들 병역비리 문제는 어정쩡하게 넘어간 박시장은 오세훈 시장 퇴장을 촉발한 무상급식 내세워 어부지리로 당선 되었다. 그러나 무상급식이 저질급식으로 변하고 학교의 재정난을 가속화시켜 저질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원순시장 ‘종북 논란’도 ‘무당파적 인물’로 눈가림했고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를 가짜로 만들어 공산무장폭도들을 민중봉기자로 둔갑시켰다. 그러나 좌익언론에 의해 부정부패와 좌익활동은 모두 감춰지고 선량하고 양심적인지도자로 부각시켜지고 있다.

동성애 허용 주장에 불법주차 과태료 안 낸 박원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국 방문시 단독 인터뷰 기사가 실린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10월12일자 6면 인터뷰기사에서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한국에서 동성 커플들이 아직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나는 한국의 헌법이 이를 허용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여러 시민단체가 “서울시장이 동성애 합법화 지지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이를 묵살한 발언이다.

또 박 시장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대체 복무도 허용되길 바란다”며 종교적 이유의 병역 거부 문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이는 국민의 3대의무의 하나인 병역의무를 무시한 발언으로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한 것이다. 박시장이 종북(친북)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관용차가 최근 3년간 3차례 주정차 위반으로 구청에 단속돼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한 번도 과태료를 내지 않았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박 시장 관용차로 사용되는 회색 승합차는 2012년 4월, 2013년 12월, 2014년 3월 주정차 위반으로 구청에 단속됐다. 부과된 과태료는 한 차례 4만원씩 총 12만원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해당 구청에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는 공문을 보내 과태료를 면책 받았다. 세 차례 모두 면책 사유는 '공무수행'이었다. 박 시장은 8월에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직 사회에 남아있는 부당한 '갑'의 관행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스스로 ‘수퍼 갑’ 행세를 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종로구 옥인동에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막아달라고 단식투쟁을 하자 박원순 시장은 옥인교회에 4536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여 탈북자들 단식투쟁을 막으면서 세월호 유족과 좌익세력으로 구성된 대책회의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6개월 불법점거 농성해도 방관하고 있다.
2011년 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시장은 강남 60평 아파트에 살면서 서민행세를 하고 뒷창 떨어진 구두 신고 다니며 서울시민을 속였다. 뒷창 떨어진 구두에 맨 넥타이는 프랑스제 에르메스 25만 원짜리 명품이었고 양말은 7만 원짜리 명품 양말이었다.

남로당 제주4.3 폭동을 민중운동으로 둔갑시켜 공산당괴수를 민주투사로 둔갑시켰고, 입으로 환경운동하다며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시비로 자기 호신용 방호견을 키우고, 서울시민의 혈세로 반값 등록금 선심을 썼다. 박원순시장은 낙하산인사에 특혜지원까지 했다. 수퍼 갑의 관행을 뿌리 뽑겠다며 주정차위반해도 과태료 안 내는 특권을 누리며 살고 있다. 동성애 허용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자기자녀 군 면제시키고 여호와의 신자 병역거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시장은 아름다운 재단 만들어 기업들로부터 1800억 모금한 협으로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

좌익언론에서 양심적이고 서민적인 환경운동가요 불법비리 사회를 바로잡을 정의의 전도사로 포장하여 19대 대선후보 1위에 올라 있다. 그런데 4년간 서울시 행정을 펴면서 이중인격자요 위선자임이 드러났다. 거짓말로 일관하다 패가망신한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 꼴 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2014.10.22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http://blog.chosun.com/lgs1941

기사입력: 2014/10/22 [09:4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