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글쓴이 : 지만원 ![]() ![]() |
신수자 가족은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고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 것인가? [윤이상 추모제 참석하러 통영에 온 아내와 딸] 2011.110.27. 조선일보기사 기자가 인터뷰 요청하자 "우리집 찍은 사진이나 지워라"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는 현재 통영시 용남면의 윤정씨 소유의 주택에 머물고 있었다. 28일 본지 기자가 집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윤정씨는 "우리 집을 찍은 카메라 내놓고 내가 보는 앞에서 (사진을) 지워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요즘 '통영의 딸' 구출에 대한 여론이 높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신숙자씨 모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 당국에 힘을 써 주실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이 여자 미쳤구먼, 미친 여자, 미쳤어"라는 말을 반복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8/2011102801530.html?news_Head1 이수자(84)씨는 남편 윤이상과 함께 수십 차례 북한을 오갔다. 이씨 모녀는 김정일이 제공한 평양 근교의 집에 거주하며 독일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북한 문학예술출판사가 2003년 간행한 '금수산기념궁전방문록실화집(2)-영원한 추억'에는 1994년 김일성 사후 윤이상 부부가 북한에 보낸 조전문(弔電文)이 수록돼 있다. 1994년 7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이 조전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과 이 몸이 산산이 쪼각나는 듯한 비통한 마음으로 위대하신 수령님의 서거의 통지를 접하고 허탈 상태에 있는 이 몸이 병중에 있으므로 달려가 뵈옵지 못하는 원통한 심정을 표현하며 전 민족이 한결같이 우리 력사상 최대의 령도자이신 주석님의 뜻을 더욱 칭송하여 하루빨리 통일의 앞길을 매진할 것을 확신합니다"라는 내용이다.
북한에 억류 중인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 가족에게 월북(越北)을 권유했던 작곡가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가 다음 달 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중순 입국했다. 윤이상음악당 http://blog.naver.com/hoonarch?Redirect=Log&logNo=10121335413 2011.10.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