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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11년 동안 923억원 모금!

중학교반바지 2011. 10. 1. 21:54
아름다운재단, 11년 동안 923억원 모금!
앞으로 햡박하고 뒤로 갈취한 조폭 수법 썼나?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 민노당 최규엽 후보, 박원순 변호사가 30일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에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통합 경선 TV토론을 벌였다.박원순 변호사가 시민단체를 통해 거준 대기업 후원금이 이슈가 되었다. 박영선 후보는 “금융권에 상처를 준 론스타에서도 후원금을 받은 것은 충격적이다. 한 손에는 (시민단체의 감시라는) 채찍을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론 후원금을 받은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비판했고, 최규엽 후보는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장물’ 같은 돈을 갖고 착한 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느냐”고 비꼬았다. 박원순 후보는 “기부금은 공익사업, 자선사업에 완전히 쓰였고 가장 투명하게 공개돼 있다”고 주장했다. - 동아일보-




아름다운재단 모금액 11년간 928억300여만원?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조폭이 재벌을 공격하여 뒤로 돈을 뜯어 좋은 곳에 섰다고 죄가 아닌가?

박원순이 총괄상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재단이 대기업으로부터 11년간 928억300여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아름다운재단 측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연차보고서를 인용하여 동아일보가 제기했다. 일반 국민은 상상도 못할 돈을 아름다운재단 측은 기부받아 왔다.

동아일보에서 제시한 아름다운재단 모금액을 연도별로 보면 2000년 1억4300만원, 2001년 13억4900만원, 2002년 21억6300만원, 2003년 123억7600만원, 2004년 92억9500만원, 2005년 110억1800만원, 2006년 102억9100만원, 2007년 138억6100만원, 2008년 129억500만원, 2009년 112억2400만원, 2010년 81억7800만원으로 총계 928억3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모금액은 기금 수입, 현물기부 수입, 운영후원금 수입 등으로 구성 2010년의 경우 모금액 중 93%인 76억 1800만원이 기금 수입이라며 자료는 아름다운재단 나늄계산서 (연차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라고 했다. 아름다운재단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연차보고서에 2000년 창립 이후 2010년까지 11년간 총 928억3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동아일보는 인용하여 밝혔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비판하면 대기업은 비판을 무마시키기 위해 아름다운재단 측에 기부금을 내면 참여연대는 대기업의 비판을 중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박원순과 참여연대는 "정부등 공권력 감시와 재벌 감시를 하는 참여연대와 나눔운동을 펼치는 아름다운재단은 전혀 다른 별개의 조직"이라고 반박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1995년 9월 ~2002년까지 했고 2002년 ~ 2003년6월까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을 역임했던 전력이 있고, 2002년 ~2011년 9월까지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와 총괄상임이사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참여연대가 대기업의 트집을 잡아서 비판을 받은 대기업은 대부분 수억원 이상씩 아름다운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름다운재단이 이렇게 많은 돈을 기부 받은 것이 박원순의 시장 출마로 문제가 불거졌다. 그는 "재벌의 돈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그 돈으로 단전 단수 가구를 위해 기금을 만들어 수만가구에 지원을 했고, 싱글맘을 위해 희망가게를 만들어 무담보 무보증으로 창업자금으로 빌려줬다"고 했다.

박원순이는 현대판 임꺾정이었다. 재벌의 돈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무슨 죄가 되느냐? 그런대 재벌에서 돈을 기부 받은 모습이 강용석 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마치 조폭이 공갈협박을 하여 재벌로부터 돈을 뜯어낸 것과 마치 유사하다는 것이 문제다. 조폭이 재벌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줬다고 죄가 없는 것일까? 그것이 합법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짓인가? 박원순이가 한 짓은 합법을 가장한 조폭짓을 한 것과 별 다르지 않다.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는 앞에서 재벌의 약점을 잡고서 공격하고 아름다운재단은 뒤에서 공격하던 재벌로부터 거액을 돈을 받으면 공격을 멈추었다니 이게 조폭들이 하는 짓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박원순이가 말하는 것을 유추해보면 조폭도 재벌의 약점을 잡고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여 가난한 사람에게 그 돈을 쓰면 죄가 아니라는 것과 같다. 아름다운재단측이 11년간 928억3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하는데 이 돈의 출처에 대하여 누구의 감사도 받은 적이 없다.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측에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모은 것으로 각종 종북좌파 단체들 후원금으로 쓰고 미국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촛줄시위에 후원하고 반정부 운동하는 단체에 후원하고 일부는 박원순이가 말하는 돈이 없어 단전 단수 가장을 돕는데 쓰고 싱글맘들 창업자금으로 대출해주는데 쓴 것이다.

재벌을 공격하여 받아낸 돈 갖고서 생색내기는 박원순이가 다해서 지금 박원순 신드롬이 생긴 것이다. 재벌을 공격하여 돈 뜯어내서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이 앞으로 또 나타나면 이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도 되겠다. 이것은 사회인민민주주의 공화국에서나 하는 짓이다. 박원순은 2000년, 2004년 국회의원 낙선운동을 할 때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사람이다. 그는 "법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법이 지켜져야 한다면 시대착오적인 법률이 언제까지나 우리를 속박할 것입니다 악법이 법일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 올시다.

대한민국 법을 개법으로 아는 자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재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서울은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재벌로부터 기부라는 명목으로 받아지만 실상은 재벌을 공격하여 받아낸 돈 일부로 생색내는 곳에 인심을 쓰고서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원순과 아름다운재단 측은 11년간 928억 300여만원의 입출금 내역을 소상하게 공개하고 국민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재벌로부터 수백억을 기부 받은 돈이 정말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본다. 정부 당국도 아름다운 재단측의 입출금 내역을 조사하여 한점 의혹없이 국민에게 공개하기를 바란다.

재벌은 종북좌파 단체인 참여연대의 봉 노릇을 하였다. 참여연대는 돈 걱정 할 필요 없겠다. 보수단체들도 이런 단체 하나 만들어서 재벌을 봉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보수단체들은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종북좌파들은 재벌을 봉 삼아서 돈 필요하면 어느 재벌 공격 한번 하면 뒤로 돈이 들어오니 얼마나 일하기 편하겠는가?

서울시민들은 현대판 임꺾정을 서울시장으로 원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는 분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어 광화문에 인공기가 걸리게 하지는 않겠지요 또 서울시청에서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러지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서울시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 서울을 지키고 사랑하는지 다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박원순은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를 하였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재벌 공격은 참여연대가 하고 기부금 수령은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 측이 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식의 일석 이조로 재벌을 공격하여 그 재벌을 통하여 종북좌파 시민단체들이 거액을 기부받은 것이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재벌들로부터 거액을 기부받은 것이 말이 기부이지 재벌을 공격하여 뜯어낸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무소속 깅용석 의원은 참여연대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박원순이와 함께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집중공격한 바 있다. 박원순은 강 의원이 참여연대에서 일했던 기간 동안 참여연대의 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다. 강용석 의원은 "과거 참여연대 활동을 하면서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공격하면 대기업들은 아름다운 재단에 거액을 기부하고 참여연대는 공격을 멈추는 패턴에 대해 심각히 우려했다"고 말했다.

강용석 의원의 말을 유추해보면 참여연대가 대기업에서 돈을 뜯어내려고 공격을 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대기업을 공격하면 대기업은 그 공격을 무마시키려고 아름다운 재단에 거액을 기부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이용하여 온 것이다.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재벌을 공격하고 그 재벌이 아름다운 재단측에다 기부금을 내면 공격하던 것을 멈추는 구조로 재벌로부터 거액을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이다.

참여연대는 1990년 말부터 2004까지 LG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그룹 계열 분리 문제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는데 공교롭게도 LG그룹과 GS그룹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20여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왔고 참여연대는 2004년 이후 갑자기 LG에 대하여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고 강용석 의원이 밝혔다. 강 의원은 "참여연대는 1990년대 후반부터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교보생명 등과 대립각을 세웠다"고 밝히면서 교보생명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아름다운 재단측에 총 47억 669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재벌을 공격하면 기부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서 재미삼아서 재벌을 공격한 것 같이 보인다.

박원순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아름다운 재단의 상임이사를 겸직하였을 때 다 벌어진 일이다. 재벌공격은 참여연대가 해주고 돈을 받는 일은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어서 기부금을 받아 왔던 것이다. 그렇게 돈을 재벌로부터 기부받아서 아름다운 일에 얼마나 써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론에 떠돌아다니는 애기로는 재벌을 공격하여 받아낸 기부금을 아름재단측에서 종북좌파 시민단체와 미국 쇠고기 반대 광우병 촛불시위 단체에 도움을 주었다는 설도 있다. 재벌을 공격하여 받은 돈이 문제가 되니 박원순은 재벌들로부터 돈 좀 받아서 아름다운 일에 써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느냐고 향변을 하였다.

박원순은 돈을 긁어 모으는 일에는 아주탁월한 재능이 있는 자임에는 분명하다. 이번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도 무슨 펀드를 만들어서 불과 47시간 만에 법정 선거비용 38억8천500만원을 다 모았다고 한다. 5천776명이 참여하여 1인당 67만2천원을 입금했다고 한다. 펀드 투자금은 CD연금리 3.58%로 11월25일 이전 원금과 이자가 함께 상황된다고 하는데, 서울시장이 무슨 사업하는 자리도 아니고 이자를 연3.58%로 하여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정부에서 법정선거비용 보전해 주는 것이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고도 남는다는 것인가?

박원순은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았다. 시민단체 만들어서 재벌을 공격하면 재벌이 알아서 거액의 기부금을 몇년식 바치니 이것이말로 땅 집고 헤엄치는 장사를 하고 산 인생이 아닌가? 이런 자가 서민과 시민의 대표로 서울시장에 도전을 했다는 것은 서민을 팔아 또 장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장 여러분은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 측의 수입 기부금의 입출내역 공개를 정식으로 요청하여 시민감사을 해봐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기부금의 입출내역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고 재단법인 감사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서울시민들이 아름다운 재단 입출내역을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시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하십니까?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좌익들의 假面舞蹈會는 끝난다 (華山 조갑제닷컴 회원)

박원숭이 재주부리다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다.

구구으루 가게나 지키고 살지 웬 한성판윤 감투는?

드뎌 아름다운가게 뒷방에서 이뤄진 음모,
박원숭이의 마각이 들어나고 있구만...
세상 비밀 있는 것 봤나?

먼길 돌아 예까지 오셨는데 참 안됐다.
박원숭이에게서 붉은族들의 비겁의 극치를 본다.

흥청망청 좌익들의 가면무도회는 곧 끝난다.
제기랄구경 다했군...

오늘 무소속 강용석의원이 낱낱이 까발렸다.

교보생명으로부터만 무려 40억을 갈취했다누만.....
예상컨데 기업 약점 잡고 갈취한 돈이 기 百億은 되잖나.

세상 이런 조폭 봤나?



이제부터 나경원의 진짜 ‘적’은 방송과 선관위(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이석연 사퇴 이후 자유선진당의 지상욱이 제 딴에는 보수진영 주자 어쩌고 떠드는데, 결국 우파진영 표 찢어놓기 밖에 안 될 것이고, 우파진영은 이미 실질적으로 단일화된 나경원으로 자연스럽게 통합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언론들이 장난칠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요사스런 용어 구사를 통한 말장난이다. 가령, 우파의 단일화에 대하여는 ‘상쇄효과’, ‘지지이탈’ 식의 재 뿌리기 용어를 구사하여 후보는 통합되어도 지지세는 통합이 안 되는 것인 양 축소왜곡 하는 식의 표현이고, 좌파의 단일화에 대하여는 ‘증폭효과’, ‘시너지효과’ 식으로 바람잡기 용어를 구사하여 후보통합에 따른 지지확장 식으로 과장하여 선동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언론의 말장난이 현실화되려면 무엇이 전제되어야 할까?

첫째, 우파 지지세보다 좌파 지지세가 실질적으로 높거나, 좌파 지지자들의 투표참가자 수가 많아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 둘째, 선관위의 전자개표 결과조작에 의한 당락의 반전이 가능해야 한다. 바로 이 전자개표에 의한 당락의 반전이 저들에겐 필수의 무기다. 왜 그런가?

첫째,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시 선관위는 투표참가를 반대하는 기현상을 연출하였다는 것이다. 즉, 실질적으로 오세훈에 대한 선거방해 행위임에도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이명박 정부 등장 이후 방심하여 전자개표 조작의 위험성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하고, 선관위의 직원들이 대부분 전공노 소속인 점도 간과한 채 선관위를 방치하였기 때문이다.

전자개표 결과조작을 할 필요가 없었던 때가 바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였는데, 이는 투표참가율이 높아지면 투표결과가 오세훈이 이긴다는 것을 인식하여 개표조작을 못할 것도 없었지만, 이러한 그들의 최종병기보다는 이왕 좌파들이 펼치는 투표참가 거부공세에 선관위가 합류하고자 투표참가 독려행위에 대하여 위법성 운운하는 식으로 측면 지원한 것으로 예측된다.

둘째, 2007 대선에서 저들이 전혀 대비하지 못한 시나리오, 즉, 문국현이 끝까지 정동영과 단일화 하지 않는 바람에 개표조작을 할 수가 없어 나타난 대선결과를 두고, 저들은 절치부심한 반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그저 민심만 얻으면 되는 쪽으로 오해가 굳어져버렸다는 점이다.

게다가 방송조차 제대로 접수하지 않아 선관위의 개표조작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인 방송포털의 ‘가짜이유 만들기’가 그대로 가능하게 되었기에, 아무리 검증되지 않은 사실일지라도 검증되기까지 장시일이 소요되어 선거일 이후에나 번복될 이슈들을 일단 퍼뜨려 시간만 끌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2 대선 때 김대업이 녹음테이프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아리송하게 오락가락으로 시간 끈 것을 상기하면 금방 알 것이다. 진실보다는 공론이 여론을 지배하고, 공론은 방송포털의 보도비중 조절에 의하여 충분히 유도되고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묵과할 사안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 애국 네티즌들은 각별히 선관위의 전자개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나경원 진영은 저들이 트집 잡고자 하는 이슈들을 사전에 캐치하여 즉각 반박하는 대비태세를 갖추어 저들의 ‘가짜이유 만들기’에 의한 개표조작에 대하여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끝>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 참여연대가 비판하면 거액이···참여연대는 기부금제작소? (뉴데일리 기사 일부)

교보생명-대덕테크노밸리-LG그룹-현대중공업, 기부금이 무려 ‘77억원 + @’

앞서 두 차례나 ‘아름다운재단’을 난타한 강 의원이 이번엔 박 후보가 사무처장으로 재직했던 ‘참여연대’를 파고들었다. 30일 강 의원은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의 <거액 기부금 상관관계>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동안 ‘참여연대’가 비판했던 대기업이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이다. 강 의원은 이날 “참여연대가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상장차익 배분 문제 등을 적극 제기한 이후인 2003년부터 7년간 박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재단이 교보생명으로부터 총 47억669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가 대기업의 문제점을 제기하면 ‘아름다운재단’으로 거액의 기부금이 들어오는 형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참여연대가 한화의 부당내부거래, 편법증여, 배임 혐의, 분식 회계, 대한생명 인수 의혹 등 각종 문제를 적극 제기한 이후인 2004년부터 한화 계열사인 대덕테크노밸리도 아름다운재단에 3년간 총 10억64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또 “2000년과 2002년에 참여연대로부터 계열분리 위반 문제를 지적당한 현대중공업도 아름다운재단에 주식을 기부했다”고 했다. 특히 강 의원은 “지난 10년간 재단의 재정연차보고서 어디에도 구체적인 규모가 나타나 있지 않고 단지 2007년과 2008년 보고서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주식을 기부받았다’고만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참여연대는 LG그룹이 20여억원을 기부한 뒤 갑자기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됐다. 이 또한 강 의원의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이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강 의원은 참여연대가 2003년 LG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집중 공격을 한 이후 아름다운재단이 LG그룹과 GS그룹 등에서 20여억원을 기부받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참여연대가 1990년대 말부터 2004년까지 LG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그룹 계열 분리 문제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그런데 공교롭게도 LG그룹과 GS그룹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20여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왔고 참여연대는 2004년 이후 갑자기 LG에 대한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교보생명 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것은 사회공헌 활동 차원일 뿐 주식시장 상장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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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1 [17:2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