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를 정치선동의 불쏘시개로 삼아 박원순을 서울시장 후보로 급격하게 띄워놓은 언론계의 좌익세력은 일단 선동의 숨고르기를 하면서, 부산경남의 민심을 한나라당에비판적이고 민주당에우호적이게민드는 여론조작에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9월 초 1주일 동안 안철수를 마치 한국정치의 구세주처럼 부각시키는기사들을,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인터넷판들까지 총동원 되어, 톱뉴스로 게재한 언론계의 좌익세력은 기획한 듯이 안철수가 박원순에게단일화로써 서울시장직을 양보하자일제히선동을 멈추면서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성공적으로 박원순을 띄웠으니, 빨리 빠져나가서 군중들에게 선동의 모습을 감추는 꼴을 보였다. 참으로 귀신 같이 여론을 조작하고 군중을 미혹하는 좌익선동세력이다.
안철수와 박원순을 띄우는 공작이 끝났으니, 이제 언론계의 좌익세력은 안철수가 부산출신이라는 이유로 부산의 민심이 정부여당에서 멀어지고 좌익야당에 가까와졌다는 선동을 강화하고 있다.미디어다음은 14일새벽1시 한겨레신문의 "PK '당만 보고 찍지 않겠다'는 사람많더라"는 기사를 초기화면 톱뉴스로 게재하여, '안철수 신드롬이 부산경남 민심을 좌익야당으로 돌렸다'는 정치선동에 동조했다. 한겨레신문은 "부산·경남(PK)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동남권 신공항 무산과 저축은행, 한진 중공업 사태 등으로 집권여당에 격앙한 민심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 등 지역출신 인물들의 급부상을 매개로 대안 쪽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역주의를 이용해서 부산지역을 반정부지역으로 몰아갔다.
한겨레신문이 열거한 부산저축은행, 한진중공업사태, 문재인, 안철수 등은 모두 좌익세력과 관련된 사건이나 사람이지 현정부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 다만 현정부가 이런 사건이나 사람들에 관련된 좌익세력의 정치공작을 제대로 막지 못한 무능의 책임은 있지만, 부산경남에서 발생된 금융사기사건이나 노사분쟁은 모두 좌익세력의 사기나 선동에 의한 정치사회적 현상들이다. 한겨레신문은 인과관계가 부정확한여론을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경남인들이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가졌다면, 야당의 정치공작에 격분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좌익선동세력의 조작과 선동이 너무 강해서부산경남의 군중들은 부산저축은행과 영도조선소에서 좌익세력에 의해 발생된 사기와 난동의 책임을 엉뚱하게도 정부여당에 돌리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이 부산경남의 군중들을미혹하여 좌익세력에게 굴종시키는 것이다. 한겨레신문은 "부산지역 여야 정치인들이 전하는 '추석 민심' 속에서도 '안철수 돌풍'은 단연 화젯거리였다. 내년 총선에서 부산진갑 출마를 준비 중인김영춘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만나는 사람 대부분은 안철수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래시장과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안철수 원장이 부산 출신이란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된 사람들이 많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안철수 현상'이 두드러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현재 야당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세력까지 합쳐서 대안을 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한겨레신문은 전했다.그의 출신도 모르는데,어떻게안철수가 대단하다는 사실을 부산사람들이 알까? 김영춘의 주장은 민주당의바램으로 보인다.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의 주장은 그의 주관적 희망이 너무 진하게 묻어있는 것 같다. 재래시장에서 안철수를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이런 구석 여론을 한겨레신문은톱뉴스로 보도하고,미디어다음은 그런 기사를 홈피의 초기화면에게재하는가? 재래시장에서 추석날 안철수를 떠드는부산경남 시민들이몇이나 된단 말인가? 설사 안철수가 부산사람이라고 해도 노무현처럼 좌익야당의 소모품에 불과한데, 부산사람들이크게 흥분하겠는가? 내가 아는 부산사람들은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처럼 안철수 따위에 흥분되는 수준의 저급한 군중인간들이 아니다. 지금 어느 시대인데, 아무런 검증도 받지 않고 언론이 잠시 띄워준 안철수 따위에 부산경남인들이 열광하겠는가? 민주당 최고위원의 소망사항을 너무 쉽게 객관적 사실로 둔갑시켜서 확신시키는 한겨레신문은 군중선동매로 보인다.
한겨레신문이 노무현 띄울 때처럼 안철수를 띄우면 안 된다. 검증되지 않은 인물을 갑자기 영웅으로 띄우는 선동은 훗날 비싼 댓가를 지불한다. 안철수에게 정치적 구원을 고대하는 군중들은 성숙한 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 한겨레신문이 전한 약사 김정훈(46)씨의 "민주당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의 지지부진한 통합 논의를 보면 신물이 난다. 기성 정치에 실망한 사람들이 당리당략을 쫓지 않는 순수함에 사람들에게 열광하고 있다. 안풍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는 말은 정부와 사회에 불만을 반기는 좌익야당의 입맛에 맞는 주장일 뿐이다. 군중들의 사회적 불만을 이용해서 유권자들을 좌익야당으로모는 선동수법을 좌익매체들이 구사하고 있다. 안찰수를 비롯해서 부산경남인들이 제정신이 있다면,부산저축은행과 영도조선소 때문에, 민주당을 박살내어야 한다.
무늬에 비해 실체가 빈약한 안철수가 일어킨 '바람'이 박원순에게굴종하는 순간부터잠잠해지는 가운데 좌익매체들은 '안철수바람'을 계속 불게 하려고 기를 쓰고 있다.한겨레신문은 지난 6~7일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부산·경남 지역에서 42.5%의 지지를 얻어 37.7%를 얻은 박 전 대표를 따돌렸다는 사실까지 상기시키면서, "부산·경남은 대구·경북과 달리 박 전 대표를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안철수 돌풍을 계기로 박 전 대표가 계속 팔짱을 끼고 소극적으로 행동해온 데 대한 반감이 커졌다. 이는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닌 걸 선호하는 지역 정서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익명의 정치인의 주장까지 선전했다. 안철수에 우호적이고 여당에 적대적인 주장만을 의도적이고 집중적으로보도하는 한겨레신문은 이미 보도기관이 아니라 선동기관이다.
또 다른 한 부산지역 초선 의원의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고 안주하다간 큰 코 다칠 것이라면서 이젠 당보다는 얼마나 지역구에서 제대로 일했는지를 보고 찍겠다는 충고가 많았다"는 한겨레신문의 전언이나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창원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창원 등 경남 지역에서도 이젠 당만 보고 찍지 않겠다는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다. 추석 때 만난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제발 단일화해서 제대로 된, 똑똑한 사람 내보내라, 그러면 망설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들 하더라"는 전언은 모두 안철수 띄우기의 일환에 불과해 보인다. 그나마 "안철수 바람 한 번에 여당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더라는 여론이 적지 않았다"는 이진복 의원의 주장이 부산경남의 정상적 여론 같다. 깜짝쇼에 놀아나는 군중들의 민심은 변득스럽다.
좀 사려 깊은 정치분석가나 기자라면, 박원순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 안철수에 대해 국민들이 부정적 시각을 가졌다는 사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50%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가 5%의 지지를 받은 박원순에게 굴종하는 모습에 어떤 정상적 국민들이 박수를 치겠는가? 필자가 접촉한 부산의 시민들은 안철수를 '실 없는 정치적 얼간이'로 비난했다. 국민을 우롱한 안철수에 대한 반감은 부산경남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이미 강하게저변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박민식 의원의 "만나본 사람이 한정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50대 이상은 안 원장을 잘 모르더라. 지금껏 안 원장이 쌓아온 컴퓨터 전문가라는 이미지와 정치인 안철수와는 연결이 잘 안 되는 것 같았다"는 전언이 그나마 촐랑대지 않는부산경남인들의 정상적 민심일 것이다.
안철수의 깜짝쇼를 이용해서 부산경남의 민심을 反정부여당으로 만들어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을 유리하게 만드는 정치적 선동공작은 쉽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미 한국의 군중들도 광우난동사태,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희망버스 등 좌익세력이 연출하는 군중기만극을 여러번 당해봐서, 안철수 신드롬도 금방 식어버릴 것이다. 박원순이 민주당에 들어가고 박원순의 골수좌익 정체성이 부각되면, 안철수 신드롬은 박원순의 불쏘시개로 확인되면서 석을 것이다. 부산 택시기사 김모씨(56)의 "한나라당의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욕을 먹는 것은 사실이지만 야당도 잘하는 게 없다, 여전히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안철수, 문재인씨가 나와도 한나라당을 찍을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주장이 두툼한 부산경남 민심에 가까울것이다.
한겨레신문도 쉽게 부산경남의 저변 민심을 왜곡하긴 힘들 것이다. 한겨레신문 기사의 말미에 "안철수 바람도 언젠가는 그칠 것이고, 결국 강고한 지역 구도와 여당의 조직력이 선거에서 위력을 떨칠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며 한나라당 의원의 "맨날 부산 시민들이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못한다고 욕해도 결국 야구장에선 '부산갈매기'를 외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장기적으로는 안철수 신드롬은 좌익세력의 깜짝쇼로 취급되어 오히려좌익야당에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의 "안풍이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겐 '이러다간 한나라당과 박 전 대표가 모두 다 무너진다'는 위기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더라. 외려 박 전 대표의 지지가 견고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주장도주목할만 하다. 안철수는 김대중세력이 재연하는 제2의 노무현임을 부산경남인들도 파악할 것이다.
정치에 대한 냉소와 혐오는 무기력한 한나라당보다 깽판치는 민주당에 더많이 적용되어야 한다.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현상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거부에서 표출되는 것인데, 지금 부산·경남은 한나라당에 대한 거부정서는 강하고, 다른 야당에 대해서는 지지로 돌아서기에는 조금 부족한 상황이다. 이제는 당보다는 사람을 보겠다는 여론이 많아졌다"며부산경남의 민심을 호도하지만, 부산경남은 안철수의 깜짝쇼에 결국 속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의 좌익이념과 지역주의를 서울시장 선거에악용하려는 좌익세력의꼼수는실패할것이다.노무현 띄우기로 재미를 본 김대중 추종 좌익세력의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띄우기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부산경남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PK를 좌익화 시키려는 언론의 정치공작 | | 안철수를 띄워 이용하는 언론계의 조작꾼들 | | 조영환 편집인 | | |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집권 10년 동안에 정관계,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종교계보다 언론계를 더 강하게 장악했다. 한국의 언론계보다 더 특정 패당에 편파적인 언론은 북한의 언론을 빼고는 없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좌익패당을 편향적으로 섬기는 한국의 언론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다. 조선언론의 좌편향적 행태가 조선종의 한계를 잘 말해준다. 진보의 탈을 쓴 좌익매체들은 물론이고, 소위 보수(우익)매체들도 김대중 패당에 깊이 장악당했는지, 김대중 패당에 대한 비판이 언론계에 없고,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우익애국세력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한국언론계가무모하게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의 언론계가착한 사람으로부각시키는 명망가들 중에 김대중-노무현-김대중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언론권력은 좌편향적 횡포와 선동을 자행하고 있다. 언론계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조작과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소위 '안철수 신드롬(安風)'도 한국언론의 공작과 선동이 낳은병리증상이다. 오세훈 시장이 한국사회에서 좌익세력이 군중을 선동하기 위해서 기획적으로 일으키는 복지타령을 막기 위해서 구국적으로 저항을 했지만,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은 오세훈의 애국적 결단을 까마득하게 망각시키기 위해서, 안철수라는 좌익세력의 불쏘시개를 갑자기 구국의 영웅으로 띄워서 그 인기를 골수 좌익분자 박원순에게 몰아주는 선동을 했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부자 시민운동가를 가장 청빈한 시민운동가로 둔갑시킨 한국의 언론권력은 마치 나찌사회나 북한사회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안철수 신드롬'을 조작해서 군중을 미혹한 것이다. 김대중-노무현이 전두환-노무현보다 천만배 나쁜 이유는 바로 이런 언론조작을 무심하게 자행한다는 점 때문이다. 군중을 무상복지, 평화통일, 희망버스 등 달콤한 미끼(명분)로 미혹해서 정치적으로 기만하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사악한 망국세력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한국사회에 필요악이었던 권위주의적 통치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사악한 전체주의적 선동에 비하면 정치적 악도 아니다. 거짓과 반역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김정일 세습독재세력에 친화적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에 체질적으로 대항적이다. 광주민주항쟁이라는 말 자체가 대한민국의 체제에 저항했다는 말이 아닌가? 자기 나라에서 누굴 대항해서 항쟁했다는 것인가? 자기 나라에서 항쟁을 했다는 것은 이미 자기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객이라는 사실을 용어자체에서 드러낸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라고 여긴지,입만 열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노무현-김대중의 망령을 한국사회에퍼트리고 있다. 아무런 검증도 없이 좌익세력의 선봉대원들인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을 띄우는 한국의 좌경적 언론권력이 거짓의 유포자이고망국의 주범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언론권력은 지금도 진보의 이름으로 낡은 지역주의나 좌익이념에 근거해서 정치공작과 군중미혹을 계속하며 한국사회를 퇴보시키고 있다. 연합뉴스는 서울시장을 좌익세력에게 넘기기 위해서인지 지역주의까지 들먹이면서 좌익세력이 유리하다는 선동을 자행하고 있다. 서울에 호남세력이 맹목적으로 단결한다는 것에 더하여 이제 부산경남지역인들을 반정부적으로 둔갑시켜서 서울시장을 민주당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공작이 언론권력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김대중-노무현을 정점으로 하는 남한의 좌익세력을 수령독재에 친화적이라서 그런지, 전라도와 경남을 김대중-노무현 추종자들의 아지트로 만들기 위한 여론조작과 정치선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감지된다. 언론권력의 정치적 목적에 따른 여론조작과 군중선동은 남한의 자유민주체제를 북한의 세습독재에 굴종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언론계에 주사파가 많다는 말은 빈말이 아닌 것 같다.
새빨간 조작과 놀라운 선동으로써 한국의 정치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온언론권력은안철수를 지역주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서 지역주의를 부추기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내년도 총선과 대선을 좌익세력에게 유리하게 몰아가고 있다. 안철수를 구국의 영웅으로 띄워서 그 인기를 박원순에게 전광석화처럼 몰아준 뒤에, 어느날 갑자기 일체 박원순을 조중동까지 언급하지 않는 '치고 빠지는 선동술'을 언론계의 좌익세력이 단행했다. 언론계에 구성된 '제2 보도연맹'을 공권력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서서히 북한 전체주의사회를 닮아갈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이 언론계에 심어둔 제2의 보도연맹은 남한의 좌익화(한반도 적화)에 첨병들이다. 안철수는 언론권력에 의해남한 좌익화의 '불쏘시개' 혹은 '소모품'이 되고 있다. 언론이 영웅시하는 안철수가 '사이비 영웅(pseudo hero)'이라는 사실은 나 같은 무지랭이도 공개토론을 통해 쉽게 증명시킬 수 있다. 안철수는 인상보다실체가 없는좌익의 도우미다.
연합뉴스는 "이달초 정국을 강타한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이 추석 연휴를 거치며 향후 정치 지형에 어떤 후폭풍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혜성처럼 등장해 '박근혜대세론'까지 위협한 안풍을 메뉴로 한 추석 정담(政談)을 계기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전국적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마치 이번 추석모임의 화두가 안철수가 되었는 듯이 조작해서 선동했다. 소위 '안풍(안철수 신드롬)'은 언론의 공작과 선동만 없으면 찻잔 속의 태풍이지만, 이미 '안풍'을 언론권력이 일으켰기 때문에 추석모임에 불지도 않은 '안풍'을 분다고 떠들 것이다. 그것도 호남지역주의를 제외하고 많이 약화된 지역주의까지 동원해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장악한 언론권력은 '안풍'을 억지로 일으키고 유지시키려고 발악한다. PK출신이라는 안철수가 좌익세력의 전형적인 '쓸모 있는 바보'라는 사실에한국의 언론은의도적으로 무지하면서, 그를 '쓸모 있는 바보'로 악용하고 있다.
언론권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안철수를이용하여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있다. 연합뉴스는 "전문가들은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결과와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ㆍ경남(PK)의 민심이 안풍 확산 여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며 "안 원장은 이번 추석 연휴를 계기로 유력 대권주자로서 위상을 굳혀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대권후보 구도에서 안 원장을 포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라며 '안풍' 유지하기에 급급했다. 좌편향적인 정치선동을 줄기차게 하는 한국의 언론이 말하는 정치전문가는 정치조작자 혹은 군중미혹자로 판단된다. 여론조사기관이 먼저 여론을 조작하면, 그것은 언론계의 선동꾼들이 확산시키고, 소위 정치전문가라는 정치조작자들이 학문의이름으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정치조작 메커니즘이한국사회에 구조화되어있다. 한국의 언론은 진실을 억압하고 거짓을 확산시키고 반란을 부추기는 망국의 주역이 되고 있다.
명지대 신율 교수는 "우리 정치의 대목은 크게 두 가지로 설과 추석이다. 명절 기간에는 정치적 사건에 대한 주목도가 더 증폭되기 때문에 추석을 거치면서 안 원장의 인지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고,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도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안풍이 추석 기간 '구전 효과'를 누림으로써 안 원장이 최소한 현재의 강세는 유지해 나갈 것 같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런 분석은 객관적 자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 직관에 의한 것으로 사실상 여론조작이나 정치선동의 성격이 진하다. 즉 신율이나 이택수는 안철수 신드롬이 계속되길 군중들에게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정치분석가의 성향이나 희망이 기사화를 통해 사회적 사실(social fact)로 둔갑되어 군중을선동할 수 있다. 안풍을 조작한언론이 안풍을 지속시키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자기 편을맹비호 하고,다른 편을맹비판 하는 편파성이 한국언론의 판단기준이 되어있다고 느낄 정도로 언론의 조작과 선동이 심각하다.
연합뉴스는 물론 안풍의 소멸도 하나의 악세서리로 끼웠다. 연합뉴스는 "그러나 `안철수 바람'이 박근혜 대세론에 얼마나 균열을 주면서 국내 정치지형을 뒤흔들지 여부는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박 전 대표가 현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국정감사에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면서 안정감있는 정치인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한다면 안 원장과 차별화를 통해 종전의 대세론을 굳혀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라며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의 "박 전 대표가 실제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현장 방문을 통해 그런 정책을 펼칠 능력을 갖췄다는 이미지를 부각함으로써 안 원장과의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을 부가적으로 끼웠다. 안풍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주장을 소개하고, 박근혜의 방어력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주장을 끼웠다. 아무런 검증도 없이 안철수를 정치적 영웅으로 부각시키는 한국언론의 풍토가 한국사회를 피상적 군중의 난장판으로 만든다.
물론 연합뉴스는 안풍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사실상 선동)을 내놓았다. 연합뉴스는 "향후 정치지형을 가늠할 잣대로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첫 번째로 꼽힌다"며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 전 대표가 도움을 준 후보가 당선된다면 '선거의 여왕'이라는 명예를 회복하면서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야권의 박원순 희망제작소상임이사가 승리한다면 안풍이 더 세게 불 것"이라고 예상했고,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의 "야권이 박 상임이사로 후보를 단일화하면서 여야 `1대1'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박 상임이사가 다른 예상 후보군들보다 앞서는 상황이지만, 여당 후보가 정해지면 보수성향 유권자들이 결집, 격차를 줄일 것"이라는 주장도 소개했다. 신율과 같은 정치분석가의 전망은 '야권의 우세에 여당의 열세'를 교묘하게 군중들에게 암시하는 좌익세력의 전형적인 정치선동에 속해 보인다.
연합뉴스는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바라본다면 PK 지역도 관건이다"라며 은근히 부산경남을 반정부지역으로 몰아간다. 연합뉴스는 "동남권 신공항 무산과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지역 민심이 악화한 상황에서 부산 출신인 안 원장이 등장, 이 지역의 표심이 한나라당을 이탈할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이라며 엉터리 정치분석을 본격적으로 해댔다. 이런 연합뉴스이 분석은 깊이 들여다 보면 사실이 아닌 거짓에 근거한 여론조작이나 정치선동으로 분류된다. 동남권 신공항이 실제로 부산경남에 무슨 손해를 끼쳤는지에 대한 공정한 판단이 없고, 부산저축은행의 주범들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은 광주일고출신들이었다는 사실을 은폐한 언론권력의 본격적인 지역주의 부추기에 불과한 연합뉴스의 사실왜곡, 여론조작, 정치선동이다.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것은 언론의 계도기능이 아니고, 부산경남을 호남세력과 좌익세력에게 부속시키려는 언론의 사특한 선동이다.
명지대 신율이라는 교수의 "PK 유권자들이 민주당 후보를 찍지는 않겠지만, 야권성향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은 있다"는 주장이나 윤희웅 실장의 "PK 유권자들이 야당 지지층으로 옮겨간다고 볼 수는 없지만 관성적인 여당 지지강도는 크게 옅어질 것이다.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에게 일정 공간 여지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은 일견 과학적 사실 같지만, 그것은 여론조작이나 정치선동의 성격이 훨씬 진하다. 부산저축은행의 피해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해 발생되었다는 사실을 은폐해온 언론이 얼치기 정치분석가들을 이용해서 부산저축은행 금융사기극까지 부산경남인들을 반정부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진실왜곡이고 여론조작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들은, 지역주의를 부추기면서, 부산경남을 호남좌익세력의 들러리로 만들고 있다. 장악한 언론으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을 띄우는 김대중-노무현추종세력이 수구적인 이유는낡은 지역주의, 좌익이념, 군중선동에 천착하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거치면서 언론계에 깊이 뿌리내린 좌익선동꾼들은 뉴스를 객관적으로 수집하는 게 아니라 뉴스를 주관적으로 조작하는전체주의적선동꾼의 행태를 보여주고있다. 박원순의 '낡은 구두창' 사진이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선동인지, 아니면 박원순이 진짜 낡은 구두를 신을 정도로 검소한 사회봉사자인지를 일체 검증하지 않는 한국 언론계는 새빨간 거짓말쟁이를 구국의 영웅으로 띄울 수있는 '조작과 선동의 아지트'다. 50%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가,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이고 비민주적으로, 5%의 지지를 받은 박원순에게 후보를 양보해도 일체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박원순을 더 띄워주는 한국의 언론은 북한의 언론과 같이 전체주의적이다. 언론계를 장악한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정치선동꾼들을 퇴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북한처럼진실과 자유가 퇴치된 전체주의사회가 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세력은 거짓과 파괴의 세력이다.
오늘날 곽노현, 안철수, 박원순, 김상곤 같은 좌익분자들이 한국사회를 어지럽히는 근원적 이유는 바로 좌익세력이 장악한 한국 언론계의 병든 상태를 잘 증거한다. 한국의 언론계는 지금 '제2의 보도연맹'이 장악한 듯 낡은 사회주의적 논조와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오만방자하게 즐기고 있다. 이명박 정권 출범시기에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한국언론계의 거짓과 반란에 찌든 병리증상은이명박 정권의 말기가 되어도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선동꾼들은 자유대한민국의 공적(公敵)이다. 정치적 목적에 따라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하고 유포하여 순진한 군중들을 미혹해서야간폭란에 동원하는 언론계 좌익선동권력을 척결하지 않으면, 자유대한민국이 척결될 것이다. 언론계 거짓말쟁이들이 승리하면, 대한민국은패배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개그 같은 안철수의 인기 종쳤다!(man1234 조갑제닷컴 회원)
안철수 신드롬이란 애칭까지 붙었던 안철수 교수의 인기는 추석으로 인해 끝났다고 본다. 서울 시장보궐선거에 출마를 놓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5일 간의 흥분은 이젠 가라앉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본다! 이것이 한국 사람들의 근성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안교수의 행위야 말로 24시간 만에 끝날 개그타임이었으나, 좀 더 시간이 흐른 것에 대하여 변명 아닌 변명이라면 기존 정치판이 너무 변함을 주지 못한 탓도 원인이겠으나, 투표에 무관심한 20/30대들에게 너무 박절하게 대한 응당의 대가인 것이 정답일 것이다.
취업을 못해서 미래가 불확실한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다 못해 국가의 지도자를 원망하고 정치하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한 풀이의 감정으로 가득 쌓여 있는 마당에 바깥 철수인들 안 좋아 할리 있겠는가 말이다.
대기업의 입사조건 또한 어떠하였는가! 외국 유학파 출신이나 국내명문대학 출신선호도 중심으로 취업의 문이 우선이라서 소외된 지방대학 출신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고졸학력차별의 취업문은 불통과 불신의 극치로까지 와 있었다고 본다. 아울러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 시대가 준 무관심에서 특수계층으로부터 어부지리로 얻은 검증도 없는 한풀이식 50%의 지지도는 입담 좋은 안교수의 설교가 그들의 간장을 녹인 데서 얻은 것이 아닌가 정치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 년에 80회나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젊은 층을 상대로 강의 아닌 설파를 한다는 것은 연구하는 교수의 자세가 아니라 정치에 마음을 둔 꼼수가 숨겨져 있었다는 것이 이번 안철수 신드롬으로부터 국민들은 공부하였기 때문에 안철수 교수의 인기는 종을 쳤다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안철수 교수에게 진언한다. IT산업에 있어서 세계 1위의 발명가로 진입해 보라고...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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