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반바지
2011. 9. 13. 20:59
작성자 : 신명수 작성일 : 11-09-13 조회수 : 8 추천수 : 1 | 번호 :41,872 |
곽*노*현은 시대가 낳은 선견지명적 인물이다. 그는 평등사회를 주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에겐 무한대의 자유를 약속했고, 가난한 아이와 부자 집 아이 차별하지 않고 공짜급식으로 배를 채워주겠다 동분서주 몸을 사리지 않고 발광했다. 그리고 지금은 공짜 급식이 얼마나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체험 하려고 국립요양소에 입소했다. 곽노현은 선견지명을 터득한 날고 뛰는 인물이다.
곽*노*현은 나라 법도까지도 까 엎으려는 용맹을 자랑했다. 사회주의 정책 흉내는 법리적으로 이적행위에 해당된다. 또한 공공기금을 과소비로 탕진한다면 국가 기반시설은 황폐화하는 행위이다.
곽*노*현은학생들에게책임지는 인격도야를 가르치지 않고무책임, 무 개념, 무의식적 인간을 만들려고 하였다.
곽 노*현의 국립요양소 입소를 축하한다. 자신이 지원해서 들어간 국립요양소는 공짜급식, 공짜의료, 공짜주거, 공짜의복까지도 챙겨주는 전천후적 공짜천국이다. 곽 노*현은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공짜사회를 꿈꾼 삶이 결국 이루어 졌다. 국립요양소에서 마음껏 공짜복지에 심취하여 평생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국립요양소 환경에 개선할 문제가 있다면 가열차게 붉은 깃발을 휘둘러라. 우는 아이에게 젖 한번 더 주고, 발광하는 아이에겐 사탕 하나 더 입에 넣어준다.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성경 말씀을 기억해라.
국립요양소에 입소 된지 오 년 된 입소자 에겐 산해진미와 냉난방 시설을 갖추어 달라 강력히 요구해라. 십 년 된 입소자 에겐 독립된 방에 산해진미와 호텔수준으로 격식을 높여달라 주문해라.. 이십 년이 넘은 입소자 에겐 제왕의 품위에 걸맞게 모든 자유를 허용하게 하라. 요구하라. 국립요양소에서 곽 노*현이 풀어야 할 요지경 공짜 세상이다. 세상에 공짜가 있더냐? 땅에 씨앗을 뿌려야 싹이 돋고 봄 여름 가을 가꾸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 곽*노*현은 국립요양소에서 공짜는 절대로 없다 공식을, 그곳에서 터득하길 바란다. 필요조건에 맞지 않는 공짜는 남의 재물을 탐하는 도둑 심보다.
배급사회는 책임과 의무를 모른다. 북한 세습정권을 보라. 왜 거지국가가 됐는가? 책임과 의무를 모르는 배급제도는 노예 수용소와 같다. 공짜는 마약보다 무서운 파괴독성이 있다.
곽* 노*현은 자신이 지향할 길을 미리 예측한 선견지명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내세운 이념적 철학인 공짜세상을 국립요양소에서 평생토록 경험하길 바란다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