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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패당에 도둑맞은 호남을 되찾자
중학교반바지
2011. 6. 25. 15:55
김대중 패당에 도둑맞은 호남을 되찾자 | |||||||||||||
호남인들의 애국활동을 더 호평받아 마땅 | |||||||||||||
김대중에게 도둑맞은 호남을 되찾읍시다(까마귀 조갑제닷컴 회원) 언제부터 김대중이가 호남의 주인이었는지 정말 입맛이 씁니다. 곰곰이 생각을 하면 분해서 정말... >.< 호남평야~나주평야~금강~만경강~영산강~섬진강~한려수도의 호남영역, 지리산자락과 무주 진안 장수의 그 산들이며, 군산항 목포항과 무수한 섬들... 그 땅이 이 까마귀의 영지였는데 엉뚱한 사기꾼에게 빼앗겼다면,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요. 정당하게 전쟁을 치르고 힘이 부족해서 뺏겼다고 해도 분통이 터질일인데, 이건 뭐 사기꾼 한 놈의 교활한 선동질로 빼앗겼다니 더 분합니다. 건국세력중에 호남인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素石 李哲承은 "대한민국은 호남인이 세운 나라다"라고까지 말을 합니다. 김성수, 이철승 등등... 그 많은 사람들이 아닌 김대중이가 호남의 주인이 되다니... OTL 김대중에게 도둑맞은 호남을 되찾아야 합니다. 6.25 때 월남전 때 그리고 1, 2차 연평해전이며 작년의 천안함피격이며 연평도 포격이며... 호남사람 비호남사람 같이 피를 흘렸습니다. 적의 포탄이 호남사람 비호남사람 가리지 않습니다. 당근과 시금치를 안 먹는 아이에게 "넌 왜 당근을 안 먹니", "넌 왜 시금치를 안 먹니" 백날 야단쳐 봤자 편식만 더 심해집니다. 호남사람들 비난을 하고 따돌리는 언행을 하면 할수록 "부정적 강화"만 강해집니다. 더더욱 호남사람끼리만 뭉치게 됩니다. 호남출신 중에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찾아 더 크게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지난번에 광주지역 목사님이 애국단체 집회에 나오신 것,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일찌기 20여년전에 양동안 선생님이 "우익은 죽었는가"에서 갈파하셨듯이, 반대한민국 종북파가 분명한데도 고향후배라고 같은 학교 후배라고 자기 제자라고 교수시켜주고... 그거 영남 충청 강원 서울 경기 안 가리고 어느 지역출신들이나 다 그랬습니다. 그 결과 국사교과서를 쓸 인간들이 대부분 종북파들뿐인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아야 합니다. 호남도 물론입니다. 호남은 빼놓고 되찾겠다구요??? 누구 좋으라고??? 호남은 잣이다. 까마귀™ 배추는 90%가 넘겠고, ..., 잣은 몇 %나 될까. 그러니 잣은 더욱 소중헌 것이여. 까마귀도 호남 야그 쪼까... ^^; 돼지나 토끼에게 과일이나 채소를 던져주면 껍질이니 뿌리니 줄거리니 뭐니 가리지 않고 다 먹어 버린다. 반면에 인간은 시든 부분 버리고, 뿌리는 못 먹고, 껍질 벗겨버려야 하고 등등... 인간만이 쓰레기를 만드는 동물이라는 말이 참 맞는 말이다. 싱싱한 배추를 뽑아 오면 대략 90% 이상을 먹고 10% 이하를 버리게 될 것이다. 그럼 잣은 어떨까. 잣나무에서 잣 열매를 따오면 거기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부분은 10%보다도 훨씬 적을 것이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잣을 통째로 버릴 것인가? 작금에 호남사람들이 어쩌고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까마귀는 타당성이 꽤 있다고 보며, 많은 부분 공감을 하고 있다. 호남출신들 자신들이 인정하듯이 폭력조직에도 그 지방출신들이 많고, 서울지역 조폭의 다수가 그 지방 출신들이고 등등... 전국방방곡곡 출신들이 같이 살고 있는 서울~경기도 사람들 중에 영남안티라든지 충청안티는 거의 없는데, 호남안티는 꽤 많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까마귀는 호남을 비판 내지 비난하는 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참 많다. 김성수, 이철승, 양동안 등등 마치 잣나무 열매를 따서 90%이상을 버리고 추려낸 잣과 같은 분들에 대한 외면이다. 김대중 광풍이 불고 있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호남에서 꿋꿋하게 대한민국편에 서서 애국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학교 선후배 대부분이 김대중을 욕하고 전라도를 욕하는 지역에서 반김대중 + 애국활동을 하는 것과 가족 대부분, 이웃의 95% 이상, 학교 선후배의 95% 이상이 김대중 광신도인 지역에서 반김대중 + 애국활동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그 가치가 다른 것이다. 비유하자면 기독교 국가에서 교회를 다니는 것과 이슬람 국가에서 교회를 다니는 것의 차이 정도라고 본다. 그러니 이 분들에게는 다른 지역에서 애국활동 하는 분들보다 5배, 10배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점점 많아지도록 해야 한다. 서양의 역사를 보면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은 프랑스 중앙정부에 반역을 하고, 영국과 프랑스간의 전쟁에서 영국편이 되어 싸운 지역이다. 그렇다고 이 지역을 떼어버리고 너희는 프랑스가 아니다. 따로 나가 살아라고 했다든지 대대로 인사에서 배제를 했다든지 했다면 오늘날의 위대한 프랑스는 없을 것이다. 호남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호남의 반대한민국 세력은 어떻게든 약화시켜가고 대한민국 세력으로 키워야지. 그게 답이다. 지역을 가릴것 없이 반대한민국 세력과는 싸워야 하고, 친대한민국 세력끼리는 단결해야 한다. 대동단결해야 한다. 차이에 주목하고 갈라서기 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을 공통분모로 힘을 합쳐야 한다. 호남출신의 동지에게는 200% 존경을 표하여야 마땅하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지도를 이렇게 저렇게 칠해보자. 시도지사의 소속정당별로 색을 칠해보고, 국회의원 지역구대로 나눠서 소속정당별로 또 칠을 해 보자. 1987년 대선때는 흔들림없는 대한민국 지지지역이었던 충청과 강원이 지금은 변색되어 있다. 경남도 그러하다. 마치 한쪽 발에 종기가 난 것을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고름을 짜야하느니 마느니 항생제를 써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 사이에 다른쪽 발과 허리 어깨까지 종기가 퍼진 상태와 같다. 대한민국 전체의 반대한민국 세력 확대가 무서운 지경이다. 반대한민국의 총본산인 김가조선, 평양성을 무너뜨리는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이곳 후방 수복지구에서 무슨 꼬투리만 생기면 대한민국을 흔드는 세력과의 싸움도 고삐를 늦출 수 없다 돈의 흐름이 모든 것의 열쇠다 돈의 흐름이 세세하게 드러난다면 저축은행의 부실이니 로비니 부당대출이니 뭐니 그 무수한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홍준표, 함승희. 이 분들은 1990년대 이름을 날렸던 검사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대형 경제범죄와 부패사건을 수사하면서 얻은 체험을 월간조선 인터뷰에 밝힌바 요체는 "은행대출이 부패의 관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재벌회장들은 의료보험료를 다달이 백만원씩 내고 소득에 따라 다양하게 차등적으로 냅니다. 의료보호대상자들은 0원을 내구요. 제도는 좋아보이는데, 불만들이 많습니다. 봉급생활자들은 소득이 드러나는데, 자영업자들은 드러나지 않아서 덜 낸다는 것입니다. 학교 급식비도 당연히 차등적으로 내야 맞습니다. 재벌회장집 애들은 한달 급식비 오백만정도 내고, 월소득이 15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애들은 0원까지 차등을 두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그냥 다 같이 무상으로 해달라고 할까요. 바로바로 소득이 얼마인지에 대한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억대의 자동차를 굴리며 한달 수입이 천만원을 넘는데 드러난 소득은 2백만원이라는 집과, 아빠가 택시운전하고 엄마가 시간제로 식당에서 일하는 집과 똑같은 급식비를 낸다면 사람들이 승복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성장이고 복지고 부패고... 허다한 사회문제들이 대부분 돈문제입니다. 돈의 흐름을 제대로 드러내고 파악하고 제대로 세금을 걷고 복지 부담을 지운다면 대한민국은 한 두 단계 레벨업 됩니다. 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면 부패도 대부분 없앨 수가 있고 사회의 신뢰도 높아지고 사람들의 미움과 한도 대부분 없앨 수가 있습니다. 국민소득 2만달러를 훌쩍 넘게 될 것입니다. 유럽의 변방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같은 나라가 아니고 유럽의 중앙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와 같은 나라, 아니 그보다 한 레벨 높은 나라도 될 수 있습니다. [까마귀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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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8 [22:1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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