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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민란 문성근도 국회의원 출마할까?

중학교반바지 2011. 6. 9. 21:27
백만민란 문성근도 국회의원 출마할까?
한나라당은 민주당 ‘반값등록금’ 따라 하기냐?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양영태 박사
김정일 알현시의 이 즐거운 문성근의 얼굴은 대한민국을 향하면 분노로 바뀐다, 김근식도!

문성근도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
백만민란을 선동선전하고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

어시장에 가면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가 뛴다며 어물전 망신을 시킨다는 속담이 있듯이 민주당 최종원이가 뛰니 백만민란을 획책하고 돌아다녔던 문성근이도 국회의원에 나온다고 설치네, 결국 국회의원 하려고 백만민란을 획책하고 돌아다녔단 말인가?

우리 속담에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이 있다. 본래부터 타고난 종북좌파는 언제까지 가도 변하지 않고 종북좌파다. 개 꼬리 삼년 두어도 족제비의 털로 변하지 않듯이 종북좌파는 영원히 종북좌파다. 이런 자가 자기 국회의원에 나오려고 야권 단일연합정당을 만들기 위하여 백만 명의 서명을 받는다고 온 동네 방네 다 돌아다니면서 백만인이 민란을 일으키자고 선동선전을 하고 다녔다면 그 나마 다행이다.

필자는 이 자가 백만 명의 서명을 받고서 또 다시 촛불시위 같은 민란 수준의 반정부 시위로 국가를 전복시키려고 할 것으로 추정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대 내년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전망이란다. 이제 국회의원에 개나 소나 출마한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할 국민은 없다. 현 국회의원 중에도 개나 소 만도 못한 자가 있으니 누가 출마를 하든 놀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얼마나 국회의원들 권위가 땅에 떨어졌으면 문성근이 같은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느냐 말이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면서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총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문성근은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이용하여 노사모를 만들어서 어리석은 국민들을 노사모로 가입시켜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기여를 했던 자이다. 이 자가 작년부터 야권단일연합정당을 촉구하다면서 국민의 명령이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백만 민란을 선동선전하고 돌아다녔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촛불에 놀란 시민들은 또 이자가 백만인 서명을 받고 이들을 이용하여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필자도 의심을 하고서 글을 쓴 적이 있다. 문성근이 국민명령을 실천하기 위하여 백 만인 서명을 받으며 돌아다닌 짓은 자기 몸값을 높이기 위한 술책으로 돌아다닌 것이 되었다. 결국은 자기 몸 값을 높여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계기로 삼고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한 술책으로 했다니 천만다행이다.

그렇지 않고서 말 그대로 백만민란을 일으켰다면 엄청난 국가적으로 피해를 당했을 것이다. 촛불시위로 인하여 국가적 피해액이 3조 70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문성근이가 백만민란을 일으켰다면 그 피해액도 어마어마 할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하여 백만민란을 준비했다면 그것은 다행스런 일이나 이런 자가 어느 지역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런 자를 당선시켜 줄 것이다.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자는 국가 정체성이 확고하고 안보의식이 강한 자를 국민들이 표를 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부모 대부터 김정일 종 노릇한 자들로 세습 종북좌파로 활동하는 자들이었다. 이런 자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지역민들의 무 분별한 행동이다. 문성근이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보도를 보고 기가 막히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국회의원 자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개나 소나 다 나온다고 설치는 자리가 되었단 말인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신뢰하지 못할 집단이 정치권이니 이런 자가 출마하려 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런 자를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면 안 된다. 국회의원은 개나 소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냥 인기가 있다고 국회의원 해도 된다면 소설가 이외수씨도 국회의원에 나오면 되겠다. 국회의원에 문성근이 같은 자가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다.

김민상


좌익혁명을 부추기는 골수 종북좌익분자문성근. 혼이 뜬 정치광신도(political fanatics)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반값등록금’ 따라 하기냐? (양영태 박사)
지금의 한나라당, 보수 정당 아닌 ‘포퓰리즘 짬뽕 정당’일뿐!

반값등록금이 사회적 이슈화되고 급기야 제2의 촛불시위로 발전할 불길한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이미 반값등록금의 비현실성과 이를 부추기는 좌파와 한나라당 정략적이고 야비한 방조현태가 오히려 뜻있는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더더욱 웃기는 것은 지난 과거 친북좌경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아래서 기승을 부려왔던 일부 연예인들이 전면에 나서서 반값등록금에 날라리 마켓팅을 하고 있는 것을 보노라니,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반값등록금’을 향한 광대놀음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역겹기 조차하다. 김제동, 김여진, 권해효 등 일부 좌경적 연예인들의 반값등록금을 부추기며 흐느적거리는 언동과 함께...

한나라당의 박 전대표는 이 대통령과 지난3일 가진 회동에서 지난 3년 동안 그녀가 정치적 태도와 행해왔던 전혀 다른 말을 해서 한나라당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들의 주의를 끌었다.
박 전대표는 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분열보다 통합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당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약속을 했다고한다.

사실상 박근혜 전대표는 이명박 정권이 탄생한 이래 지난 3년여 동안 여권의 중요 사안이 생길 때마다 정부여당과 맞선 “나홀로” 정치행보를 지속해왔고 더욱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세종시 수정안조차도 폐기시키는데 선봉에 나섬으로써 사실상 집권 여당정책의 분열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이다. 물론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둔 철저한 계산법에 의한 박 전대표의 발언이라고는 이해될 수 있겠으나 지난 3년여간 박 전대표가 실행해 왔던 정치적 행동은 오히려 야당보다는 집권 여당 및 이명박 정부에 더 큰 충격을 주어왔던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이다.

어찌된 판인지 7월로 예정된 한나라당 전당대회도 당권·대권을 분리함으로써 한나라당내의 또 다른 유력주자들 예컨대 정몽준, 김문수, 오세훈 등이 부상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의의 경쟁과 국민 경선의 흥미를 황우여 임시당 대표대항 체제가 없애버린 셈이 된 것은 한마디로 박근혜 대세론을 굳혀보려는 모종의 정치적 의도가 행여 있었는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일으키는 대목이기도 한다.

박 전대표는 “정치논리보다 민생에 국정의 초점이 맞춰져야한다”고 이 대통령에게 말하면서 “성장의 온기가 일반 국민에게 골고루 와 닿도록 국정을 이끌어 달라”고 건의 했다는 것. 동시에 대학생 소요로 번지기까지 한 대학등록금, 대기업과중소기업의 불균형, 빈부 양극화, 물가 등...현실적으로 난해한 포퓰리즘적인 문제들을 꺼내들어 거론 했다는 언론의 보도도 있다. 현실적으로 매우 제어하기가 힘든 이런 복지 포퓰리즘적 문제를 꺼내서 복지포퓰리즘의 성찬 같은 인기영합의 의미가 살아났다고도 볼 수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의식한 듯 지금까지 민주당이 제시해왔던 인기영합성 반값등록금등 친서민 정책 보따리들이 한꺼번에 청와대 회동에서 튀어 나왔다는 보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총선·대선을 눈앞에 두고 “표”가 급한 나머지 보수정당이 꼭 지켜내야 할 반값등록금 등...마지노선까지 어겨가며 보수의 가치를 박차버린다면, 이는 곧 한나라당이 민주당과 합당해버려도 무방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조차들 정도다.

이명박 정부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우후죽순의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겠다... 당장 편한 길보다 미래 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는 가시밭길을 택하자“고 말했다는데 박 전대표의 대통령과 회동시에 포퓰리즘성 발언은 정부정책에 배치되도 한참 배치되는 복지포퓰리즘의 극치가 아닌가?

만약 지금 박근혜 중심(?)의 한나라당이 복지 포퓰리즘쪽으로 가달라고 정부에 압박을 가한다면, 정부는 능력이상의 복지정책을 기형적으로 펼침으로써 국가 재정을 파탄나게 할 것이며 결국 대선· 총선이 끝난 후 후대에 빚만 잔뜩 남긴 몹쓸(?) 정권이자 대중인기 영합주의 정권이였다는 잘못된 악성 평가를 받을 날도 올수 있다는 불길한 예측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2012년에 당선될 차기 정권은 국가 부채와 재정 파탄이 자기네의 책임이 아니고 이명박 정부의 ‘복지 포퓰리즘’ 때문이었다고 사실근거를 댄다면, 국민의 ‘경제대통령’이미지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정권의 입장은 무엇이 되겠는가?

복지 확장성은 어떤 정부, 어떤 정권이라도 재정능력의 범주 내에서 최대의 노력을 경주해야한다. 그러나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국가 재정을 파탄내면서까지 ‘복지확대’로만 치달린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참으로 암담하다. 즉, 정치인들이 나라재정을 말아 먹었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

정치인들의 대권욕, 권력욕 때문에 국가 재정이 파탄나서 세계적 웃음거리라도 된다면,그때가서 ‘복지포퓰리스트’들은 어떤 책임을 질것인가? 표를 찾아 헤매이는 자들은 결국 중산층을 붕괴시키려는 복지 포퓰리스트 일뿐이라는 분명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반값등록금! 말도 안되는 반값등록금을 힘차게 외쳐대는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가엾은(?) 모습에서 돌이킬 수 없는 보수가치의 하락과 추락의 비애를 느낀다.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하등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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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9 [14:3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