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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협박(자서전과 학력에 대하여)

중학교반바지 2012. 5. 28. 22:19
박지원의 협박(자서전과 학력에 대하여)
[정재학]



▲ 박지원 민주통합당 대표가 정재학씨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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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筆者)가 연재하고 있는 ‘박지원, 북을 향한 2대의 충성’은 모두 팩트에 근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김대중 이후 나라와 민족이 처한 위기에 대하여 애국자의 일원으로서, 이 모든 억지와 불합리를 이기고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박지원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지원은 다음과 같이, 5월 18일 12시 18분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1차 경고란, 명예훼손 목적의 허위글에 대한 응분의 법적조치를 의미합니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에 “또 어이없이 헛발질하고 계시네요. 광주교대 졸업증명서 등 입증자료 갖고 있습니다. 소설 그만 쓰세요. 1차 경고입니다.”

결국 위 메시지는, 필자(筆者)가 박지원을 음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는 협박문자였다.

이에 박지원의 자서전 중 학력에 관한 부분을 올린다. 그리고 그 자서전 부분은 첨부파일로 올리니, 여러 국민들은 이 내용이 허위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해 주시기 바란다.

“ 박지원은 1942년 6월 진도군 고군면 오일시에서 출생, 7세때 군내면 중산리로 이주하여 고성국교, 진도중(10회), 문태고(9회)를 거쳐 광주교대(3회) 재학시 학생회장으로 당선. 6.3사태 데모 주동자로 제적되었다.

단국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군복무를 마치고 럭키금성상사(주)에 입사하여 1972년 11월 (주)동서양행 뉴욕지사장으로 도미했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볼 때, 단국대 재학 중 군복무를 마치고 졸업했다는 박지원의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이다.

필자(筆者)는 박지원을 다루면서, 국민들께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그는 국회의원이다. 따라서 박지원에 관한 정확한 사실을 밝히는 것은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일이다. 진실을 속이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자를 세상에 밝히는 일이야말로 애국의 길이 아니겠는가.”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는, 박지원 그가 얼마나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밝히고자 하는 애국자를 괴롭히는, 어떤 방식으로 괴롭히고 있는 인간인지를 바르게 판단하여야 한다.

2012년 05월22일 12:47분 0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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