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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

곽노현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 2011-09-09 03:47:31Hit: 5
곽노현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
[정창인]

서울시 교육감이 선거부정이 드러났지만 사퇴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웬만한 사람이면 부끄러워 일찌감치 사퇴하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할 것이다. 초임 교사에게 차 시중을 지시했다고 하여 자살한 어느 교장 선생님의 예나 검찰 소환을 앞두고 목슴을 끊은 많은 국세청 직원 등의 예를 본다면 이 정도의 명백한 선거부정이라면 그 몇 배의 수치심을 느껴야 마땅하다. 그러나 곽노현은 버티고 있다. 왜일까?


우리 자유민주사회의 법치주의는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법리를 발전시켰다. 그 중의 하나가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법정에서 유죄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판결이 날 때까지는 아무리 검찰에서 혐의를 두고 수사를 하여도 무죄로 추정해야 하고 또 판결이 날 때까지는 결과를 예단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재판 중이나 범죄 수사 중에는 직무 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 하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친북좌파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려는 보통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아예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대한민국의 법도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이 법을 어기는 것은 그저 공산혁명을 위한 투쟁의 수단의 하나일 뿐 법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검찰이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수사를 하여도 그것은 적이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지 자신이 법을 어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러니 저들은 보다 더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법을 무시하고 검찰의 수사권을 조롱하고, 또 그렇게 하면 할수록 영웅인 것처럼 인식한다. 이들은 혁명열사인 것이다. 혁명의 수단으로 후보 단일화도 하였고 그 과정에 금품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혁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은 어떤 것이든 좋다는 생각을 가진 집단이 바로 공산혁명을 획책하는 친북좌파의 발상법이다.


절차의 정당성을 자유민주주의자나 믿는 원칙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는 절차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지 목적만 달성하면 절차는 정당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자는 지켜야 할 도덕이 있고 지켜야 할 법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공산혁명을 목적으로 하는 공산주의자는 오로지 혁명이라는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도덕도 법도 모두 활용해야 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하기 때문에 곽노현은 조금도 수치심을 느끼거나 죄의식을갖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곽노현이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해 적어 놓은 메모가 공개되었다. 곽노현은 성경 시편 35편이 적힌 A4용지도 잠시 보았다고 한다. 시편 35편은,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라는 구절도 시작된다. 이 ‘다윗의 노래’를 품에 넣고 다니며 읽는 이유는 자신이 억울하게 핍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곽노현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신부들 중에 친북좌파 신부가 많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 친북좌파가 성경을 자신들의 반역행위를 정당화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은 감옥에서도 성경연구반을 만들어 성경을 어떻게 하면 혁명에 이용할까를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불의의 세력이며 자신들이 그 핍박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 잘못된 관점이 이들이 일종의 확신범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잘못된 신념이 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 어리석음은 아마 쉽게 고쳐질 수 없을 것이다. 한번 머리 속에 형성된 잘못된 관념과 인식은 세상을 보는 눈 자체를 바꾸어 놓아 바른 눈으로 바르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냥 방치할 수도 없다. 이들은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에 대해서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나쁜 인식과 관점을 확대재생산하는 집단, 전교조와 민노총 그리고 민노당 등 친북좌파 조직을 해체시키고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이 일을 국가가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이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국가적 위기는 여기에서 시작된 것이다.

2011년 09월08일 22:17분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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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사이드 더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