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값 25조원! 모든 가구당 250만원의 빚을 지울 200만KW 對北송전을 저지하고 그 돈으로 학생들과 빈곤층과 환자들을 도우면 이런 세상이 된다. 희대의 ´對北차떼기음모´를 폭로한다!
국민저항운동의 사령탑을 자부하는 국민행동본부는 9월7일 광고를 통해서 盧武鉉정권이 추진하는 200만KW 對北송전을 10년만 해도 모든 가구당 250만원씩 25조원의 부담을 국민들이 떠안게 된다고 지적했다. 놀랍게도 이 정부는 국민행동본부의 광고에 대해 반론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 이 아마추어 政權은 얼마가 들어가는지 계산도 하지 않고 이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우리는 정부가 국민투표를 하지 않고 이런 부담을 지우는 對北송전을 강행할 경우, 이를 ´對北차떼기사건´으로 규정하고 납세거부운동을 벌일 것이다.
1. 전기값 25조원을 만원짜리로 계산하면 25억장이고 무게는 2500t이다. 4t트럭으로 매일 한 대씩 2년간 북한으로 실어 보내야 할 돈이다.
2. 전기값 25조원은 약273만 명의 전국 대학생 전원에게 1년간 수업료를 면제해줄 수 있는 돈이다.
3. 민족반역자이자 戰犯인 김정일에기 보낼 이 전기값 25조원이면 4800만 국민 모두가 1년간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는 돈이다. 작년에 한국인이 부담한 의료비 총액은 22조3600억원이었다.
4. 결국 국민들이 물어야 할 이 전기값 25조원이면 한국의 빈곤층을 다 구제할 수 있는 돈이다. 올해 정부가 143만 명의 빈곤층에 지원하는 기초생활비가 4조3561억원이니 25조원이면 800만 명에게 지원을 확대할 수 있다.
5. 전기값 25조원은 북한군에 5600대의 최신형 탱크를 사줄 수 있는 액수이고, 노인들과 장애자들에게 주는 연간 복지예산(올해 약5000억원)의 50년분이다.
6. 盧武鉉 정권의 굴종적인 對北정책 때문에 국민들이 부담하게 된 25조원이면 전국의 중소기업에 지금보다 8배나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다.
7. 북한군을 25조원어치만큼 이롭게 할 對北송전의 전기값을 우리 군의 내무반 환경개선에 쓰면 노숙자 수준의 생활을 하는 60만 장병들 모두가 콘도 수준으로 생활할 수 있다.
8. 전기값 25조원은 올해 교육예산과 맞먹고, 국방예산보다는 5조가 많으며, 올해 환경개선 예산의 여섯 배이고, 올해 전국 도로공사비의 네 배이다.
9. 문희상 열린당 대표는 "남쪽 사람들이 매달 자장면 한끼값만 아끼면 북한에 전력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는데 계산이 틀린다. 25조원이면 1500원짜리 자장면을 4800만 국민들이 갖난 아기부터 90 노인까지 모두가 매일 세끼 1년간 먹을 수 있는 액수이다.
10. 우리 납세자들과 유권자들이 미치지 않았는데 왜 이런 피 땀 어린 돈을 내어 노예농장 주인을 도와야 하는가. 가벼워지는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민족의 敵에게 바치려 하는 이런 利敵음모자들을 모조리 고발하자! 25조원은 盧대통령과 鄭東泳 장관이 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