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툭하면 대통령 못해먹겠다, 넘기겠다.... 이러니 잘하면 왜 지지도가 낮겠는가? 대통령 힘든 자린 줄은 안다. 그런 줄 모르고 대통령 후보했는지 코앞에서 묻고 싶다.
지난 월드컵을 생각해보라. 잘하니까 온 국민이 붉은 악마되어 한 마음으로 뭉쳤다. 김삼순 드라마 봐라 재밌으니까 40%가 보는 거다.
대통령이 혼자 똑똑한 척 하는 것도 모자라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니 가슴이 미어진다.
지역구도 타파라고? 그럼 남북한 통일은? 2만불 국민 소득은? 중국은 고구려를 넘보고 일본은 독도를 넘보는데.. 언제까지 미군은 우리나라에 있어야 하는가? 먼 미래라고 하더라도 자주국방해야 하지 않나? 그래야 통일하지.
겨우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대통령직을 한나라당에 주겠다니.. 기득권층이라고 몰아부칠 땐 언제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자기가 대통령이라고 맘대로 다른 누구에게 줄 수 있나? 혹시 노대통령은 자신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진짜 아니다 싶은 그냥 물러나시오. 그게 아니라면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전문가 의견듣고 머리 싸매고 나라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대통령으로 할 일이 뭔지 찾아서 냉큼 하시길
노대통령에 투표하진 않았지만 우리 나라의 대통령은 지금 노무현씨 맞소. 대통령으로 인정하오. 우리 국민도 인정해주시오. 많은 국민들이 틀렸소? 당신만 옳소? 그건 독재자가 하는 소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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