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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왕따 시키자

노무현을 왕따 시키자
샘물
2005-09-01

노무현을 왕따 시키자

국민이 지겨워하는데도 청와대 안에서 연일 만찬회를 열면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조성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는 더 강도를 높혀 2선 후퇴. 임기단축을 해서라도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승부수를 들고 나오는데 그의 주머니 안에 있는 카드 꺼내다가 나라가 떠내려 갈 지경이다.

한나라당에 대 연정을 제안 했으나 콧방귀만 뀌면서 않되는 것은 않되는 것이라고 매몰차게 발길질 당하자 계속 더 강도 높은 충격발언 으로 정치판을 흔들고 있는데 아무도 호응하지 않은 깽판 치는 소리 이제 그만해라.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정치개혁 한다고 국민들을 못살게 하나.

말이야 바른 말이지 지역주의에 재미 본 사람이 DJ고 그의 지지로 대통령 바톤을 넘겨받은 노통이고 이정부의 실세들 아닌가. 지역감정 해소는 95%의 부끄러운 후진성 선거가 있는 한 어렵다. 지역구도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 같으면 노무현 까지 오지 않았다. 국민들의 정치력이 성숙 될 때 까지 그냥 내버려 두어라.

제발 아마추어들의 실험정치 그만 해라. 대통령의 충격발언이나 이 정부의 개혁 소리만 들어도 머리에 지가 난다. 일반 상식을 거부 하는 노무현식 승부수로 재미 보았다고 해서 계속 무리수를 두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망처 놓고도 마지막으로 봉사하고 정치 인생을 총정리 한다고 하니 좀 모자라는 사람 아닌가.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치 실험이 아니고 내일에 희망을 걸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여 우선 먹고 사는 데 걱정이 없도록 경제 안정을 시켜달라는 것이고 갈기갈기 찢어진 계층간. 세대간. 이념적 갈등을 치유하는 국민통합의 정치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노무현의 당선은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고 잘못된 만남 이였다. 20%대통령에 대한 부끄러운 지지도를 인정한다면 솔직히 더 잘 할려는 의지를 보여야지 싫다는 야당에 대해 더욱 강도 높은 스토커 짓이나 하는 것 보면 정치판을 깽판쳐서 판을 엎을려는 정치공작으로 밖에 해석 할 수가 없다.

도박판은 엎어면 그만이지 만 이 나라가 어떻게 이룩한 나라인가. 그 실력으로 2년 반동안 나라를 경영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오만 사기꾼들을 동원하여 국민을 속이고 난리를 펴서 노무현을 당선시킨 노사모를 비롯한 노무현 광신자들아 요즘 좀 살만 하느냐. 경제가 좀 나아 젔느냐. 에라이 투표할 자격도 없는 것들아.

이제 분기탱천한 민심으로 노무현을 철저히 왕따 시켜 버리자. 야당이나 언론인들을 비롯한 보수우익들은 청와대 초대를 거부하고 어떤 제의가 와도 완전히 무시해 버려야 한다. 고유가 시대에 기업이나 국민의 걱정이 태산인데 컴푸터 앞에서 잔머리를 굴리면서 정치실험이나 하면서 편협된 역사관을 가지고 선조들을 매도하는 노대통령을 완전히 왕따 시키자.
아...우리는 왜 이리도 대통령 복이 없는 가.

2005 . 9 . 1 . 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