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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5공화국을 보면서 느낀점

제목MBC 제5공화국을 보면서 느낀점
작성자hjb0221 (작성자의 다른글)조회수785추천수5입력시간2005/07/16 11:19
2005년에 사는 우리가 무시하고 있는 것이 있다
1. 3공화국 부터 5공화국 까지 모두 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독재가 민본주의 토대의 독재정권이라면 세종대왕 처럼
바람직한 정치라고 할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도 같은 독재정권이었고 태조이성계는 역성혁명을 주도한 구데타 정권이 아니었는가? 그럼에도 한민족에 영웅으로 남는 것은 바로 독재일지라도 민본주의라면 그것은 정당하다, 구데타라도 민본주의에 입각한 구데타라면 그것은 정당하다라는 것이다

2. 독재정권시절에 모든 피고인은 고문에 의하여 그 진술의 신빙성
이 없다고 느낀다
그러나 범죄자는 최대한 자신의 소행을 감추려고 하는 것이 일반
적인 것이고 만일 피고인이 자기가 한 일을 무조건 않했다고 하
면 모두 무죄인것인가? 물증 인증이 다 있어도 무죄가 되는 것
은 아니다. 따라서 김대중씨에게 고문이 없었다고 드라마는 표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의 사상 즉 머리속의 생각을 법잣대로
판단하려고 할때 무조건 고문에의한 진술이므로 무죄라고 단정짓
는 것음 무리가 있다고 본다

3. 독재정권은 무식하고 비합리적이며 안하무인적이라고 단정짓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보듯이 5공화국이 가장 시간을 길게 끈 구데타라고 개념짓는 것 처럼 12.12는 정권찬탈을 목적으로 한 군사행동이라기 보다는 옳지 못한 (물론 군인이 보는 시각으로)방향으로 대한민국 역사가 씌여지는 데에 대한 충정에 의한 군사행동이라고도 볼수 있는 것이다 만일 정권찬탈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230일이 지나도록 정권을 않잡았다는게 우습지 않은가? 또한 5공 주역들 역시 역사를 생각하고 또한 미국과 일본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장면이 여기저기 나온다. 이는 즉 5공 주역들이 독재를 목적으로 정권을 찬탈했다고 볼 수 없다는 근거가 된다.

4. 김대중정권은 민주화를 했는가?

본 재판을 보면서 가장 역겨웠던 것은 그렇게 민주화를 위하여 노력했다는 사람이 드디어 대통령이 되어 집권을 하였는데 대한민국이 민주화되었다는 것인가?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의 최고 통수권자임에도 자신이 집권하고 나서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되었는가? 수많은 노동자가 잡혀가고 수많은 부정부패사건이 터져나오고 불법적인 북한에 돈 퍼주었으며 이러한 불법행위에 자신이 제일 더럽게 생각하던 정경유착을 통하여 이루었다는 것을....다시 상기하면 정말로 인간이 역겹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죽음의 경지까지 갔던 사람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못된짓을 저질를수 있단 말인가?
국민앞에 자결을 해서 죄값을 받든지...나 같으면 국민앞에 죄값을 달라고 청했을 것이다. 그 당시 김대중씨 구명을 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아서라도 집권하고 나서 그런 불법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았어야 그가 민주화투사라는 가면이 그대로 실체화가 되었을 것이다

5. 김대중씨의 민주주의가 김대중씨의 후계자인 현 정권하에서 발현되는 사회변화를 주시해보면 결국 김대중씨의 민주화란 사회주의에 가까운 민주주의 공산주의에 가까운 민주주의가 아닌가 한다.
이는 생각 저편에 결국 반체제의 냄새가 난다고 볼수 있다
현재 나타나는 사회상을 보라 모든 국정 실패의 책임은 가진자의 책임이라고 그당시 운동권들이 핏대올리며 설쳐대고 있지 않은가?
국정을 운영하는 책임자들 즉 과거 김대중시절의 운동권 정치인들이 국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국민의 지지를 잃게 되니 그 책임을 가진자 즉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열심히 일하여 쌓은 부를 가진자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본다
부자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는 식이며 이해찬 그당시 운동권은 이렇게 표현했다
"부동산소유자들은 현행법으로는 범죄자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는 범죄자이다" 이말속의 깊은 해석을 하자면 이는 현행법 즉 대한민국 민주주의 법규로는 범죄가 구성되지 아니하지만 운동권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법규 즉 사회주의법규나 공산주의 법규에 의거하면 범죄자라는 말이 아닐까 한다
이는 겉은 민주주의이나 속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가?
그래서 난 드라마를 보면서 김대중씨의 겉은 민주주의 투사이나 속은 어쩌면 사회주의 투사나 공산주의 투사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 같이 고깃국에 쌀밥을 먹자는 그 사상이 무엇이 나쁜가?
다같이 잘살자는게 무엇이 나쁜가 말이다
그런데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다 같이 잘살자는 말과 사회주의 체제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다 같이 살자는 말은 천지차이로 틀린 말이다.

민주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같이 열심히 일해서 잘살자는 것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국가가 배분해 줄테니 주는 것 잘 받아먹고 살아라 그리고 투표는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이다
즉 운동권 정치인들의 첫번째 특징이 바로 이것이다

국민들아 내가 줄테니 잘 받아먹고 그리고 서민들아 내가 서민들의 마음속의 적인 부자들 조질테니 기뻐하시라. 그리고 다음선거때 꼭 나를 찍어주세요. 그러면 또 다시 부자들 족쳐서 대리만족을 시켜드리리다...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적 운동권 정치인들의 속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우리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런 민주주의를 가장한 체제전복을 국가보안법 제1조에 해당하는 내란죄라 인정한다
그래서 그런 더러운 생각을 지니고 있는 정치인들을 반드시 처단할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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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dosa2002:하수야----로또의 비리나 밝혀라 ---그렇게 똑똑한 대x통을 가졋으면---(07/17 05:07)
dirhrotnrdu:전두환이때 세계1위였던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차려준 밥상 먹은것 뿐이다 바보탱자야(07/17 02:21)
kmj_sleepy:전두환때는 경제성장률이 세계1위였다.. 지금은 경제성장률이 거의 세계꼴찌 수준이라지... 남하는건 쉬워보이냐?(07/17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