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네가 졸병이 뭔지 알기나 아냐? 28일 부산에서 유시민이 박대표에 대해 독설을 늘어 놓았다. 대통령이 연정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자마자 박대표를 나라를 맡겨도 될 만한 지도자라며 안면근육이 풀리기도 전에 칭찬을 해대더니.....
뭐라 "박 대표와 한나라당은 걸핏하면 ´국민의 생각을 얘기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사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지 않는 사람은 국가 지도자가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된다" 이 나라 지도자는 네가 어느날 된다고 하면 되고 안된다고 하면 안되냐? 글구 자신의 의견을 당사자인 대통령한테 밝혔으면 되었지, 너한테 밝혀야하냐?
뭐라 정치초짜들이 써주는 메모만 읽고 대통령제안을 부대변인이 반대발표를 해서 "졸병정치"라구. 일반인이나 국민이 알지도 못하는 신조어를 만드는게 네 일이냐? 글구 졸병은 낮은 계급이라 질적으로 하질이라는 것이라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개념일게다. 물론 이런 모호한 말은 둘러대기 잘하는 네겐 손바닥 뒤집어 말하면 그만 이겠지만 네가 좋아하는 너의 진정성은 국민이 다알고 남음이 있다.
그렇게 맘에도 안들고 지도자가 되서도 안되는 졸병들에게 함께 정치하자고 사정하는 느그들의 진정성은 뭐냐? 이 세상에 조석변이로 변하는 느그들과 무슨 연정을 논하구 이바구를 하겠냐....... 네부류들은 엄연한 직분을 뜻하는 졸병보다 못한 하류쓰레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