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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 년 임기는 다 채우겠다는 말 아닌가? 결국 5 년 임기는 다 채우겠다는 말 아닌가?delmonaco2005-08-26 대통령 못 해먹겠다, 재신임을 묻겠다. 권력을 야당과 나누겠다던 사람이 이제는 권력을 통째로 넘기겠다는 망발을 실실 웃으면서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혹시나 盧씨가 下野하는 게 아닌가 기대를 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盧씨는 下野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역사에 대통령직을 중도하차한 사람으로 기록되기 싫으니까 권력을 다 주고서라도 5 년 임기만 채우고 떠나게 해 달라고 비열하게 잔머리굴리고 있다는 말이다. 무슨 말인지 한번 씨부리고 나면 그 아랫것들이 부리나케 달려나와 따로 통역(?)을 해 줘야 할만큼 난해한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인지라 이번 "권력을 통째로 넘기겠다."는 발언에도 벌써 盧씨 전문통역사 유시민이.. 더보기
조갑제, 노대통령 말장난 공식 이해하면 속지 않는다 조갑제, 노대통령 말장난 공식 이해하면 속지 않는다서천시민2005-08-26조갑제 "노대통령 말장난 공식 이해하면 속지 않는다" 보수 논객 조갑제 월간조선 전 대표가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 대통령의 어법을 ´말장난 공식´으로 비꼬는 글을 올렸다. ´권력을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은 것이다. 노 대통령의 어법을 ´앵벌이식´ ´물귀신 작전´ ´양심고백´ 등으로 분류한 조씨는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말에 속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의 말장난 공식을 이해하면 말속에 숨은 뜻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조씨의 글 전문. 1. 앵벌이식: 그는 불리하면 자해(自害)한다. 측근들의 부정이 검찰 수사로 속속 드러나자 그는 느닷없.. 더보기
남상국사장은 왜 한강에 몸을 던졌나? title남상국사장은 왜 한강에 몸을 던졌나?name임한새date2005.08.26hit성경에서는 사탄의 특징이 거짓말과 살인이라고 합니다. 현란한 언어의 기교와 부드럽고 유혹적인 말, 그리고 그 끝에는 언제나 파멸과 저주가 기다립니다. 에덴에서 뱀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꼬셨지만 아담과 하와가 먹었을때 하나님처럼 된것이 아니라 죄가 들어오고 낙원에서 쫏겨나고 죽도록 일해서 먹고 살아야하고 병과 저주와 죽음과 지옥과 죄가 왔습니다. 빨갱이들은 입만열면 민주, 평화, 통일, 자주, 민족공조, 우리민족끼리, 평등, 진보, 혁명, 지상낙원을 말합니다. 그리고 빨갱이가 가져오는것은 단 하나의 예외없이 굶어죽고 맞아죽고 감시당하고 악몽과 지옥과 고통을 겪는것입니다. 남상국씬느 왜 한강에 몸을 던져야.. 더보기
불쌍한 청개구리, 자살골로 끝나다 어제 국민과의 대화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지껄이는 소리를 듣고 이제 맛이 완전히 갔다고 결론을 내린 국민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지난 해 탄핵이 야당의원들의 오기에 의해 이루어졌던 것이 아니고, 비열한 청개구리의 자작극에 의한 정당한 의정 활동이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그때 탄핵이 되었어야 이런 꼴을 당하지 않는데라며 땅을 친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약체정부는 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50% 이상을 쥐어 주었을 때 어디서 무엇을 했던가? 온갖 말장난과 불장난을 일삼다가 23대 0이라는 전대미문의 결과를 얻었지 않은가? 그 당시 여대야소일 때는 왜 나라를 깽판 쳤을꼬? 그리고 29%의 지지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데, 그게 또 뭔 소리인가.. 더보기
권력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권력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522005.08.26노무현 씨는 임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난 8월25일 어느 방송사의 “대통령에게 듣는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나라당이 연합정부 정도를 갖고는 골치 아프니 권력을 몽땅 내놓으라면 검토해 보겠다”라는 내용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다시 터트렸다고 한다. 나는 그 프로를 보지 못했다. 볼 수 가 없었다. 나는 어느 나라 어느 방송사의 뉴스를 시청하다가도 노무현 씨의 얼굴만 비치면 당장에 꺼버리기 때문에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 도리가 없고 신문에서 간혹 간추려 전해주는 기사나 보고 그가 거침없이 던진 몇 마디를 “감상”하게 된다. 신문에도 노무현 씨의 사진이 크게 나면 그 기사조차 읽어 볼 마음이 사라진다. 그 정도로 나는 그 사람의 얼굴이 보기도 싫다. 아.. 더보기
누구 책임인데 누구 책임인데322005.08.22병원 파업으로 제 때에 수술을 받지 못해 장애가 생긴 어린아이에게 병원 측이 5억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대구지법에서 나왔다고 한다. 노조의 파업 때문에 병원이 겪어야했던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텐데 그 파업으로 생긴 의료상의 불상사를 놓고 그 책임을 전적으로 병원에게 돌리는 판결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파업을 강행한 노조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고 병원 당국에게만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앞으로 병원을 경영하겠다는 사람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노조에 속한 병원 종업원들이 파업을 하여 환자에게 엄청난 불행을 가져다 준 이 일에 대하여 그 책임이 노조에게 있지 않고 병원 당국에 있다는 판결은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이 .. 더보기
탄핵 동기 앤드류 존슨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제목탄핵 동기 앤드류 존슨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글쓴이yun1150날짜2005/08/12미국에도 역사상 유일하게 재임기간 중 탄핵받은 대통령이 있었다. 그 이름은 앤드류 존슨.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앤드류 잭슨이란 대통령도 있는데 이분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꽤 훌륭한 대통령 축에 낀다. 하지만 앤드류 존슨 대통령은 한마디로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했다. 재단사 출신의 입신양명한 사람이었지만 독선적이고 독단적이어서 결국 탄핵 상황까지 갔다. 물론 탄핵으로 물러나지는 않았지만 그가 미국 역사에 오점을 남긴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그가 역사상 아무런 훌륭한 업적도 남기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한국에도 이런 대통령이 있다. 현직이다. 미국은 워낙 기초가 튼튼하고 저변이 강력한 나라이었기에.. 더보기
자격없는 지도자 자격없는 지도자2005.08.04 [5]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교향악단이 있다. 그 악단에 우수한 단원들이 모여 있다는 사실은 자타가 공인한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 복제에 성공한 교수도 있다. 바둑계의 천재도 있고 골프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선수도 있다. 병아리의 암놈과 숫놈을 감별하는 일에는 한국인을 당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음악계에도 천재기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음악인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많은가. “조수미가 부르는 아리아,” “정명훈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경화의 바이올린,” “장한나의 첼로,” “사라 장의 바이올린,” 등등. 대한민국이라는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지휘자가 한심한 것이다. 음.. 더보기
MBC 제5공화국을 보면서 느낀점 제목MBC 제5공화국을 보면서 느낀점작성자hjb0221 (작성자의 다른글)조회수785추천수5입력시간2005/07/16 11:192005년에 사는 우리가 무시하고 있는 것이 있다 1. 3공화국 부터 5공화국 까지 모두 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독재가 민본주의 토대의 독재정권이라면 세종대왕 처럼 바람직한 정치라고 할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도 같은 독재정권이었고 태조이성계는 역성혁명을 주도한 구데타 정권이 아니었는가? 그럼에도 한민족에 영웅으로 남는 것은 바로 독재일지라도 민본주의라면 그것은 정당하다, 구데타라도 민본주의에 입각한 구데타라면 그것은 정당하다라는 것이다 2. 독재정권시절에 모든 피고인은 고문에 의하여 그 진술의 신빙성 이 없다고 느낀다 그러나 범죄자는 최대한 자신.. 더보기